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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자유글)235

세계 화패 최고액권 소개 제공 : 고바우 鄭興基님 세계 화폐 최고액권 소개 ▲대한민국의 5만원 배추잎은 저리가라!!! 호박잎의 시대가 왔다. 신사임당이 그려진 5만원권입니다. 최고액권치고는 아직도 적은 액면가입니다. 신사임당이 왜 그려졌는지도 잘 모르겠습니다. ▲일본의 10,000엔 우리나라 돈으로 135,000원 정도 됩니다. 5만원권의 두배가 넘는군요. 만엔의 인물은 일본 근대화의 아버지인 게이오대학의 설립자 후쿠자와 유키치 입니다. ▲ 미국의 100달러 우리돈으로 다 아시다시피 120,000원 정도? 세계 최강의 나라 화폐치고는 상당히 대충 만든 느낌... ▲ 프랑스의 500프랑 라듐을 발견한 퀴리부부가 그려져있네요. 유로화 출범이후 이돈은 거의 통용되지 않습니다. 500프랑이면 우리돈으로는 음 통용될 당시 한 13만~14.. 2011. 8. 8.
인생이란 이런 것... ** 人生 ** 근심 걱정 없는 사람 누군고. 출세 하기 싫은 사람 누군고. 시기 질투 없는 사람 누군고. 흉허물 없는 사람 어디 있겠소. 가난하다 서러워 말고, 장애를 가졌다 기죽지 말고 못 배웠다 주눅 들지 마소 세상살이 다 거기서 거기외다. 가진 것 많다 유세 떨지 말고, 건강하다 큰소리 치지말고 명예 얻었다 목에 힘주지 마소. 세상에 영원한 것은 없더이다 잠시 잠간 다니러 온 이 세상, 있고 없음을 편 가르지 말고, 잘나고 못남을 평가 하지 말고, 얼기 설기 어우러져 살다나 가세. 다 바람같은 거라오 뭘 그렇게 고민하오. 만남의 기쁨이건 이별의 슬픔이건 다 한 순간이오. 사랑이 아무리 깊어도 산들 바람이고 외로움이 아무리 지독해도 눈보라일 뿐이오. 폭풍이 아무리 세도 지난 뒤엔 고요하듯 아무리 지.. 2011. 8. 8.
알고는 못 마시는 콜라~ 정말 이게 맞다면? ◐알고는 못 마시는 콜라 ◑ ⊙ 미국의 여러 주의 고속순찰경관들은 2갤런정도의 코카콜라를 차에 싣고 다닙니다. 그 코카콜라의 사용목적은 교통 사고가 났을때 길에 묻은 핏자국을 지우기 위해서입니다. ⊙ 비프스테이크를 코카콜라로 채워진 대접에 넣어두면 2일 동안에 그 고기 덩어리가 다 삭아버립니다. ⊙ 변기의 때를 없애는 데는 코카콜라가 좋습니다. 변기에 묻은, 찌든 때는 코카콜라에 함유된 시트르산이 말끔히 제거해 줍니다 ⊙ 자동차 앞뒤에 달린 녹슨 크롬 범퍼를 깨끗이 하려면 코카콜라에 적신 종이로 닦으면 녹이 깨끗하게 없어 집니다. ⊙ 자동차의 밧데리에 녹이 슬었으면 밧데리 케이블에 코카콜라를 부으면, 거품을 내면서 녹이 없어짐. ⊙ 녹이 슬어 빠지지 않는 볼트가 있으면 코카 콜라를 발라주십시오. 수 분 .. 2011. 7. 28.
(실화) 어느 모녀간의 슬픈 이야기...읽어보시면 정말 가슴 찡한 사랑에 눈물흘리게 됩니다. (글을 읽어보시면 이 사진의 의미를 아실 수 있어요) (실화)ㅡ어느 모녀간의 슬픈 이야기 우리 엄마는 남의 집에 가서 그 집 청소도 하고,,, 설거지도 하고,,사람들은 우리 엄마를 가정부라고 불렀다. 왜.. 왜.. 우리 엄마는 .. 남의 집 일을 하는 건지... 나는 이해 할 수 가 없었다... 한참 사춘기 였던.. 나는 엄마가 챙피했다... 그리고.,. 그런 일을 해서 날 쪽팔리게 만드는 엄마가 죽도록 미웠다.. 그래서 나쁜 애들이랑도 어울리고,, 하지 말라고 하는 건 다했다.. 엄마도.. 나 때문에 속상하고.. 창피 당해 보라는 맘에... 엄마는,, 한번도,, 날 혼낸적이 없다.. 그런 엄마는 더 싫었다.. 차라리.. 마구 때리고.. 혼을 내지.. 화도 몬내게 만드는 너무 착한 우리 엄마가 싫었다. .. 2011. 7. 18.
국보소녀 김연아의 의미있는 눈물 영어도 잘하고 피겨스케이팅도 잘하고 이쁘고........... 일본이 아무리 흠집을 내려해도 그 실력만큼은 감당할 수 없을것이다. 2011. 7. 7.
다음클라우드를 쓰면서 부터의 변화 감지 다음에서 클라우드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한다. 베타서비스!! 하지만, 기대했던것만큼 놀라운 50G 의 용량과 전송속도 또한 베타서비스 같지가 않았다. 업로드/다운로드가 걱정하지 않을 정도인데다 용량도 충분하니 걱정이 없다. 더구나 언젠가는 50G가 아닌 100G 또는 그 이상으로의 용량증설을 기대해보면 정말이지 기대가 된다. 물론 애플사에서도 클라우드 서비스를 한다고 하지만 애플의 클라우드 정책에 대한 반감들이 많은 것 같다. 믿고 쓸 수 있는 클라우드 서비스!! 이젠 다음으로 결정해보는건 어떨까요? 2011. 7. 4.
노인이 짐(?) 이련가? (한번 보시고 마음을 쓸어넘겨 주세요...) 어느 노부부의 슬픈 사랑 이야기 우리 부부는 조그마한 만두가게를 하고 있습니다. 어떤 할아버지와 할머니는 매주 수요일 오후 3시면 어김없이 우리 가게에 나타나시는 단골 손님이십니다. 대개는 할아버지가 먼저 와서 기다리지만 비가 온다거나 눈이 온다거나 날씨가 궂은 날이면 할머니가 먼저 와서 구석자리에 앉아 출입문을 바라보며 초조하게 할아버지를 기다리곤 합니다. 두 노인은 별말 없이 서로를 마주 보다가 생각난 듯 상대방에게 황급히 만두를 권하다가 눈이 마주치면 슬픈 영화를 보고 있는 것처럼 눈물이 고이기도 했습니다. 대체 저 두 노인들은 어떤 사이일까? 나는 만두를 빚고 있는 아내에게 속삭였습니다. 글쎄요. 부부 아닐까요? 부부가 무엇 때문에 변두리 만두 가게에서 몰래 만나요? 허긴 부부라면 저렇게 애절한 .. 2011. 7. 4.
제1회 국제나눔컨퍼런스를 다녀왔습니다. 오늘 서울 시청옆 한국언론재단 프레스센터 20층에서 개최된 국제나눔컨퍼런스를 다녀왔습니다. 최근의 사회적 트렌드가 나눔인지라 많은분들이 관심을 갖고 사전예약을 통해 참석하셨더라구요... 이젠 우리도 나눔에 대해 진지한 참여를 고민해야 할 때가 아닐까요? 2011. 6. 16.
오늘 아침 등산로길에서 만난 반가운 동물 <청설모> 최근 기본적인 체력저하를 느껴 운동이 필요하다는 것을 인지하고 아침 일찍 집앞에 있는 나즈막한 산으로 산행을 했습니다. 그러나, 정상에서 내려오는 길에 사람에 대한 거부감도 없이 내 앞을 지나가는 동물!! 다람쥐인줄 알았는데 청설모네요~ 손으로 만져보고픈...^^ 반갑다,. 청설모야!! - 다음백과사전 발췌 청서 (포유류) [Sciurus vulgalis coreae] 청설모라고도 함. 쥐목(─目 Rodentia) 다람쥐과(─科 Sciuridae)의 포유동물. 유라시아의 삼림·공원 등에 서식한다. 날카로운 발톱으로 미끄러운 줄기도 잘 기어오르며, 가느다란 가지 위에서도 균형을 잘 잡을 수 있는 등 나무 위에서 살기에 알맞은 몸을 가지고 있다. 개체들 사이에 색깔의 변이를 보여 적갈색·갈색·검은색 개체들이.. 2011. 6. 16.
S-OIL 마크의 어여쁘신 이분은 누구신가요? 2011. 6. 1.
남편과 아내의 36훈(정말 꼭 한번 새겨보세요~) ♡남편의 36훈♡ ☞ 1훈 아내가 좋아할 일을 하루에 한 가지씩 생각해 보아라. ☞ 2훈 꽃을 찾아 다니는 나비가 되지말라. ☞ 3훈 아내의 실수는 단 둘이 있을 때 충고하되, 침실에 들어갈 때는 절대 하지 말라. ☞ 4훈 아내의 인격을 존중해 주어라. 더우기 자녀 앞에서! ☞ 5훈 아내를 다른 사람앞에서 여편네, 밥쟁이등으로 부르지 마라. ☞ 6훈 아내의 등급은 남편이 만든다. (마누라, 여편네, 사모님, 부인) ☞ 7훈 당신의 아내를 세계 최고의 미녀로 만들어라. 당신은 미녀와 살것이다. ☞ 8훈 아내의 마음에 상처를 주는 농담이나 행동을 삼가라! ☞ 9훈 아내를 하루에 한 번만이라도 칭찬해 주어라. ☞ 10훈 아내의 등을 도닥거려주며 수고했다라고 귀속말을 해 주어라. ☞ 11훈 아내가 해 주길 바라.. 2011. 5. 18.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프로야구가 시작한지 어언 몇년이던가? 2011년 올해는 꼭 한번 보러가야겠다!!! 이젠 누구의 팬인지도 잊혀져가고 있으니... 2011. 5.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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