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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자유글)235

싸고 저렴하고 살꺼리가 많은 복지몰 직접 확인해보세요~ 2010. 12. 23.
칠십70과 팔십80 사이 칠십70과 팔십80 사이 해야 할 사랑을 다하고 이제는 그만 쉬고 싶은 나이. 아직 하지 못하였다면 더 늙기 전에 다시 한번 해보고 싶은 나이. 우연이든 인연이든 아름다운 착각의 숲에서 만난 필연이라 여기며 스스로를 위로하고 싶은 나이. 가난하다고 해서 그리움이 없겠느냐고 가난하다고 해서 사랑을 모르겠느냐고 어느 시인의 시 한 구절을 읊조리며 홀로 서있는 사람들은 어느 비 오는 날에는 쓰러진 술병처럼 한 쪽으로 몸이 기울어진다. 그래도 어느 인연이 있어 다시 만나진다면 외로움은 내가 만들었고 그리움은 네가 만들었다며 서로의 손을 잡고 등을 툭툭 치며 위안이 되는 마음이 닮은 그런 사람을 한번 만나보고 싶은... 크게 한번 웃어보고 싶은 그러고 싶은... 차마 그냥 넘어가기에는 많이도 아쉬운 사이, 그 짧.. 2010. 12. 21.
나눔종합서비스 나눔넷 정식 론칭 나눔에 관한 종합정보를 제공하는 나눔넷이 정식 오픈하였습니다. 우리나라의 나눔문화확산을 위하여 많은 관심과 이용을 부탁드립니다. 앗! 론칭이벤트도 하는데 1차적으로 가습기가 제공된다네요~ 트위터 하시는분들은 반드시 응모하세요~ 아주 쉬워요!! 팔로우만 하면 응모 끝? 나눔넷 URL: http://www.nanumnet.or.kr 운영기관: 한국사회복지협의회 2010. 12. 14.
2010년 10월 1일부터 인상된 교통법규 위반 범칙금 2010년 10월 1일부터 교통법규 위반 범칙금 인상 2010년 10월 1일부터.. 교통법규 위반 범칙금 엄청 올랐습니다. 주정차 위반 4만원 -> 8만원 속도위반 20km이하 3만원 -> 6만원 벌점 0점 -> 15점 (과태료납부시 8만원) 20 ~ 40km 6만원 -> 12만원 벌점 15점 -> 30점 (과태료납부시 14만원) 40km이상 9만원 -> 18만원 벌점 30점 -> 60점 (과태료납부시 20만원) 신호위반 6만원 -> 12만원 벌점 15점 -> 30점 (과태료납부시 14만원) 이달부터 교통법규 위반행위에 대한 민간단체의 신고활동이 본격 시행된다고 하니 조심운전 하시기 바랍니다. 2010. 12. 7.
평생 같이 살고 싶은 사람이 있습니다. ♣ 평생 같이 살고 싶은 사람 ♣ 세상에 사람이 살면서 평생을 같이 살고 싶은 사람이 있다 언제나 곁에 있어도 부담이 되지 않고 편안하기만 한 사람 바쁜 일과 중에도 창가에 앉으면 곧바로 떠오르는 사람 마음이 상해도 그 사람을 보면 억지로라도 웃어주는 사람, 아무리 소중해도 필요하다면 선뜻 나누어 주는 사람 햇살을 쳐다보면 떠오르는 사람 창가에 내리는 비를 보면 생각이 나는 사람 싱그러운 기억 속에 챙겨두어 자꾸만 꺼내보고 싶은 사람 아! 밤새껏 얘기를 해도 끝없이 사무치는 사람 우리! 이런 사람을. 평생을 같이 살고 싶은 사람을 찾아 가자고요. 생각을 조심하라 왜냐하면 그것은 말이 되기 때문이다 말을 조심하라 왜냐하면 그것은 행동이 되기 때문이다 행동을 조심하라 왜냐하면 그것은 습관이 되기 때문이다 습.. 2010. 11. 26.
인생은 가위 바위 보다 인생은 가위 바위 보다 한 남자가 매우 예쁜 여자가 있어서 프로포즈를 해서 결혼했습니다 얼굴은 눈부시리만큼 예쁘고 아름다운데 살아보니까 너무 게을렀습니다. "아이고! 내가 눈이 삐었지 저걸 못 봤구나." 그래서 부지런한 여자가 너무 그리워서 적당한 때에 그 여자하고 이혼을 했습니다. 그리고 아주 부지런한 여자하고 결혼했는데 그 여자는 부지런한 것은 좋은데 입까지 부지런했습니다. 얼마나 말이 많은지 일년 365일을 혼자만 말을 하더랍니다. "아이쿠! 내가 저걸 못 봤구나." 그래서 그 여자하고 이혼하고 말없는 여자와 결혼했습니다. 그런데 그 여자는 말이 없는 건 좋은데 너무나 사치스러웠습니다. 그래서 장점보고 결혼했다가 단점보고 이혼하면서 아홉 명하고 결혼해 봤는데 끝에 가서 그가 이런 말을 했다고 합니다.. 2010. 11. 22.
♠ 읽고 또 읽어보라 ,,가슴이 살아날때까지,, ♠ 【♠읽고 또 읽어보라 ,, 가슴이 살아날때까지,, ♠】 출가하는 딸아이는 시부모를 싫어하고 결혼하는 아들네는 살림나기 바쁘도다 제자식이 장난치면 싱글벙글 웃으면서 부모님의 앓은소리 듣기싫어 외면하네 시끄러운 아이소리 듣기좋아 즐기면서 부모님이 두말하면 잔소리라 관심없네 자녀들의 대소변은 손으로도 주무르나 부모님이 흘린침은 더럽다고 멀리하고 과자봉지 들고와서 아이손에 쥐어주나 부모위해 고기한근 사올줄을 모르도다 개병들어 쓰러지면 가축병원 달려가나 늙은부모 병이나면 노환이라 생각하네 열자식을 키운부모 하나같이 키웠건만 열자식은 한부모를 하나같이 싫어하네 자식위해 쓰는돈은 한도없이 쓰건마는 부모위해 쓰는돈은 한두푼도 아깝다네 자식들을 데리고는 바깥외식 자주하나 늙은부모 모시고는 외식한번 힘들구나 내자식이 소중.. 2010. 11. 18.
쓰레기 나무로 만든 1억짜리(?) 말 바닷가에 떠 밀려오는 나무(유목.流木)를 주워 모아 작품 소재로 사용하는 독특한 예술가가 있다.. 영국 예술가 헤더 잰시(Heather Jansch는 지난 3년 전부터 말, 사슴 등 동물을 소재로 조형물들을 만들기 시작했다.. 특히 나무를 이용해 만든 말 조형물은 말 특유의 생동감을 뛰어나게 표현 했다는 점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크기 또한 실제 말과 매우 유사해 멀리서 보면 착각이 들 정도. 만드는 방법은 기본 골격은 철로 만든 유목을 프레임에 맞춰 철사로 고정 시켜 만든다고 한다. 한편 그녀의 말 조형품은 작품 당 5만5000파운드(약 1억이상)의 고가에 팔리고 있다. 쓸데없는 쓰레기를 이용하여 대단한 부가 가치를 올리고 있는 편이다. 2010. 11. 18.
<이그잼> 이 전하는 수험생이 겪는 시험 징크스 베스트 7 대공개 2010. 11. 16.
한 결혼정보회사의 직업별 등급, 난 몇등급? 자료를 보니 상당히 허탈합니다. 2010. 11. 10.
날씨 참 가을스럽다(?) 어제는 출근길에 문을 나서다 "아~~" 하고 입이 벌어지더군요 아파트 문을 열고 큰길을 바라봤을때, 길에 펼쳐진 노오란 은행나무와 뒹구는 은행잎이 왠지 완연한 가을임을 느끼게 해주고 있어서였습니다. 정말 가을이구나... 그러더니 밤에는 서울 어딘가에서 첫눈이 관측되었다고 하는데 최소한 첫눈은 복스럽게 사람들 눈에 보이게 와야 하는거 아닌가요? 안그러면 오질 말던가요! 하늘이시여! 무심하지 않다면 눈을 보여주세요~~ 크하하~ 2010. 11. 9.
웅장한 볼거리! TIMF 앙상블 < SACRED VISION > 무료 초청 포스터를 보면 아시겠지만 기독교쪽이시면 꼭 관심한번 가져보세요.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클릭해주세요 2010. 1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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