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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자유글)235

어느 의사의 유언 어느 의사의 유언 어느 마을에 유명한 의사가 살고 있었습니다. 마을 사람들은 몸이 아프면 모두 그를 찾아가 치료를 받았습니다. 그는 환자의 얼굴과 걸음만 봐도 어디가 아픈지 알아내 처방을 하는 명의(名醫)였습니다. 그런 그가 나이가 들어 세상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마을 사람들과 교회 목사는 임종을 앞둔 의사를 찾아가 그의 임종을 지켜보았습니다. 죽음을 앞 둔 그가 사람들에게 말했습니다. “나보다 훨씬 휼륭한 세 명의 의사를 소개하겠습니다. 그 의사의 이름은 '음식과 수면과 운동'입니다. 음식은 위의 75%만 채우고 절대로 과식하지 마십시오. 12시 이전에 잠들고 해 뜨면 일어나십시오 그리고 열심히 걷다 보면 웬만한 병은 나을 수 있습니다." 말을 하던 의사가 힘들었는지 잠시 말을 멈추었습니다. 그리고 다.. 2013. 1. 15.
영화같은 실화 '인연' (역시 평소에 잘해야....) 영화같은 실화 " 인연 " 대한항공 객실 승무원으로 근무하고 있는 서서영 씨 이야기입니다. 10여 년 전 샌프란시스코로 향하는 비행기 안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객실 승무원들이 한 차례의 서비스를 마친 후, 일부가 벙커(여객기 안에 있는 승무원들의 휴식처)로 휴식을 취하러 간 시간이었습니다. 서씨가 더 필요한 것이 없는지 객실을 한 바퀴 도는데 할머니 한 분이 계속 화장실을 들락날락 거리며 어쩔 줄 몰라하고 있었습니다. 뭔가 도움이 필요할 것 같아 서씨가 다가가 여쭸습니다. “도와드릴까요? 할머니 어디 편찮으신 데 있어요?” 할머니는 잠시 아주 난처한 표정을 짓더니 서씨 귀에 대고 이렇게 말했습니다. “아가씨~ 내가 틀니를 잃어 버렸는데, 어느 화장실인지 생각이 나지 않아. 어떡하지?” 서씨는 “제가 찾아.. 2013. 1. 3.
생활무전기의 개념과 선택방법 아....정말이지 저런 무전기 하나 집에 있으면 여기저기 나들이 갈때도 좋을것 같네요. 즐거움이 넘치는 생활에 무전기 하나!! 콜~~~~ 생활무전기(Family Radio Systems)란? 주파수를 한정하여 국내에서 허가 및 사용료가 없는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간편한 방식의 무전기로서 주요 사용처는 골프, 낚시, 등산, 스키, 단체여행 등의 레저와 레스토랑 등의 대형 음식점이 있으며 놀이터 등의 가까운 곳에 있는 아이들과의 통신수단으로도 사용 가능한 생활전반에 유용하게 쓰이는 무선통신 수단이다. 생활무전기는 출력이 0.5W 로 제한되며 이를 업무용으로 사용하고자 할때는 전파사용료(1,000원/월)를 납부해야한다고 합니다. 통화거리는 5km 이내이며 업무용의 경우 10km 이내이며 건물의 위치, 건물내.. 2013. 1. 1.
깊어가는 가을, 서울랜드 <할로윈 페스티발> 무료 초청 사회복지포털 복지넷 www.bokji.net 에서는 이번 주말 자유이용권 무료초청이라네요. 2012. 10. 17.
눈이 3개인 괴물소녀?? 사람 눈이 3개? ‘최악의 졸업앨범’ 사진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최악의 졸업앨범'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은 '이마에 눈이 붙은 소녀' 혹은 '3개의 눈을 가진 소녀'로 불리며 세계적인 화제를 낳았던 스웨덴의 한 소녀의 모습이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주소를 클릭해주세요. http://www.newdaily.co.kr/news/article.html?no=126015 2012. 10. 14.
한글날은 공휴일로 지정되어야 한다!! 우리가 지켜야 할 한글! 그리고 독도~ 2012년 10월 9일은 제 566돌 한글날입니다. 그러나, 너무 아쉽게도 그냥 10월 9일로 알지 국경일이라는 사실을 아는 이는 많지 않은것 같습니다. 더구나 휴일이 아니다보니 별로 관심도 없어지는것 같은데요 독도에 대한 일본의 도발 등 영토를 지키자는 움직임이 일고 인도네시아의 부족인 찌아찌아족에게 한글을 전파하여 모국어로 만들어줬던 팀이 예산지원 부족으로 지난 8월말 사업을 접고 귀국했다는 소식도 있습니다. 1991년 여러이유로 한글날이 휴일에서 제외된 후, 참으로 한글에 대한 소중함이 약해지고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특히, 초등학교 아이들은 쓰기쉽고 알기쉬운 형태로 한글을 변형해서 사용하고 있다는 소식을 아침에 무가지 신문에서 읽고나니 한글의 중요성이 더욱 .. 2012. 10. 8.
우리나라에서 가장 흔한 이름은? 영숙이! 정숙이? 2012. 9. 28.
빵~ 터지는 아이폰5 공개되자마자 패러디!! "지금까지 나왔던 아이폰 중 가장 얇고 가볍다" 라는 애플 수석디자이너의 말처럼 이번 아이폰5 는 특별한 기술도 혁신도 없다고 한다. 스티브 잡스가 없는 애플은 죽은것인가? 오죽하면 새로운 제품이 공개되지마자 패러디물이 등장하는가 하면 삼성전자의 갤럭시S3 를 따라간다는 오점까지 남기게 되었다. 애플과 삼성의 특허전쟁은 치열하지만 상품성면에서는 삼성의 완승이 될 것인가? 자세한 뉴스 보기 ; http://media.daum.net/economic/industry/newsview?newsid=20120913143806744 2012. 9. 14.
‘도둑들’, 韓흥행 1위 ‘괴물’까지 15만. 그러나... 피에타는 추락하는가? VS 오늘 뉴스를 보면 ‘도둑들’은 9월 11일 하루 전국 297개 스크린에서 1만5,772명을 모아 누적관객수 1,286만9,489명을 기록, 박스오피스 6위를 차지했다. 고 밝혔다. 그러나, 숫자만을 놓고보면 굉장한 어패가 있어보인다. 총 297개 상영관에 15,772명이 관람했다면 1개 상영관 당 약 53명 정도만이 관람한것이다. 하지만, 상영관 기준이므로 1개관에서 한번씩만 상영하지는 않으니 이걸 놓고 보면 상영관에 거의 관객이 들지 않는다는것이고, 이는 역대 2위이자 한국영화 흥행수입 1위인 ‘괴물’의 1,301만명을 넘어서려고 하는 배급사의 상술은 아닐런지요? 한편에선 김기덕 감독의 ‘피에타’가 베니스영화제 황금사자상을 수상하여 들뜬 충무로에서는 지난 6일 153개관에서 11일에는 288개 관.. 2012. 9. 12.
헐값판매 '갤럭시S3' 이번엔 '에버랜드 공짜' 대란 헐값판매로 논란이 되었던 '갤럭시S3' 이번엔 '에버랜드 공짜표' 를 남발하며 지정된 날짜에 에버랜드 이용대란이 일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물론 갤럭시S3 발매 100일 기념과 판매량 2,000만대 돌파를 기념하고 제한된 날짜에 제한된 시간이라고는 하지만 초청일자가 많은 인파가 몰리는 토요일 아침부터 시작하는 점을 감안하면 이건 분명 대란이자 전쟁같은 상황이 벌어지지 않을까요? 갤럭시S3(994,400원) + 에버랜드 자유이용권(40,000원) = 공생관계?? 세부내용보기 http://www.newstomato.com/ReadNews.aspx?no=286988 2012. 9. 11.
갤럭시S3 LTE 이제는 할부원금 17만을 넘어 8만원? 갤럭시S3 가 지난 8월말에 할부원금 25만원을 찍고 엄청난 논란이 되어 다시 50~60만원대로 올라갔었습니다. 정말로 동네 핸드폰 가게에는 갤3 가 50만원 이라고 큼직하게 붙여 놓고 홍보하더군요... 그런데 1주일여가 지난 주말부터 다시 가격이 급하락!! 이젠 17만원에 가면(가입비 면제), 유면(유심비 면제)까지 생겼습니다. 이번엔 KT 뿐만이 아니라 LGU+ 와 SKT도 나섰다는 소식이네요..아싸!! 물론 이전에 교체하신분들은 화가 나시겠지만 아이폰5를 노린 시장점유율 확대라는 말이 대세인 듯 합니다. 암튼 저는 그간 약정기간도 끝나서 바꾸려했다가 8월말 못바꾼게 못내 아쉬웠는데 이제 곧 바꿀때가 된것 같습니다. 제가 바꾼다면 지인들까지 같이 5명정도가 바꾼다고 하니 제가 잘 알아보고 추천하려구요.. 2012. 9. 10.
(좋은글) 근심 걱정 없는 노인 ★ 근심 걱정 없는 노인 ★ 시골에 나이가 많이 든 할아버지가 아무런 근심 걱정 없이 식구들과 살고 있었습니다. 어느 날 임금님이 이 할아버지 얘기를 듣게 되었습니다. "아니, 나는 한 나라의 임금으로 하고 싶은 일은 뭐든지 할 수 있고, 먹고 싶은 것은 뭐든지 먹을 수 있는데도 걱정거리가 있는데, 그 노인에게는 근심 걱정이 없다니 한 번 만나 보고 싶구나." 할아버지는 대궐로 불려 갔습니다. "그래, 근심 걱정이 하나도 없다니 그게 사실이오?" 임금님이 물었습니다. "예, 저는 아무런 근심 걱정이 없습니다." 할아버지는 웃으면서 대답했습니다. "어떻게 그리도 근심 걱정이 없이 사시오?" 임금님이 다시 물었습니다. "예, 저는 아들 오 형제를 두었는데 모두 장가를 보냈고, 손주들도 아프지 않고 잘 자라고.. 2012. 8.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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