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2272 술이 좋아 먹는건지? 모델이 이뻐서 먹는건지?? 스타모델들 잘 생각해보세요?! 술이 좋아서 드세요? 그럼 같은 술만 꼭 드시나요? 꼭 그렇지는 않죠? 가끔은 술집에 붙어 있는 술의 모델을 보면서 입맛(?) 다시고 그 술 시켜서 먹어 본 적, 없으세요? ㅋㅋ 근데 그 술의 모델들이 이렇게 많고 이쁘고 쭉쭉인지는 여태 몰랐어요~ 최근 기억나는 사람은 처음처럼의 이효리, 참이슬의 하지원 이었는데... 아, 맞다! 참이슬의 새로운 모델 이민정, 참소주에 손담비 그외에 채연, 정려원도 있구나... 진짜 이쁜 모델들 많으니 이 모델들 생각하며 오늘 소주한잔 어때요? 솔직히 말씀드려 영화 해운대 보고나서 한동안 하지원이 모델로 나온 참이슬만 찾아가면서 먹은 적 있습니다....^-^ 아참, 인기배우들은 술, 화장품의 모델로 발탁되어 인기의 척도라는데... 어느 카페에서 보고 .. 2010. 4. 21. 성질 급한 노처녀 저 이걸 단순히 읽어내려가다가 끝판에 상상되면서 웃겨 죽는줄 알았어요 진짜 재밌어요~ ============================= 어느 섬마을에 사는 노처녀에게 맞선 자리가 하나 들어왔다. 드디어 맞선 보는 날. 노처녀는 아침부터 때 빼고 광 내고 정성을 들인 다음 마지막으로 미용실을 찾았다. 앗,근데 배 떠날 시간이 다 되어가는 게 아닌가. 얼른 마무리를 하고 선착장으로 달려갔다. 그 배를 놓치면 그녀는 평생 후회하며 살 것 같아 젖먹던 힘까지 내서 눈썹이 휘날리도록 뛰어갔다. 아뿔싸! 근데 이를 어쩌나! 벌써 배는 떠났는지 부두에서 2m 정도 떨어져 있는 게 아닌가? ‘저거 놓치면 안 된다. 무슨 수를 써서라도 저거는꼭 타야 되는데.. 그리고 그녀는 하이힐을 벗어 양손에 쥐고 배를 향해 돌진.. 2010. 4. 21. 임수경의 One Corea로 가는 티켓 이런방송도 있었네요~ Corea의 이름을 걸고... 역사를 생중계하는 살아있는 방송! 라디오 21입니다!! 지금 이 시각, 라디오 21에서는 임수경의 nulle Corea!! (12시~14시) 통일의 꽃 임수경이 전하는 "대한민국 하나되는 그 날을 위해" 오늘은 민족21 취재부장 정용일님과의 특별한 데이트 !! 통일 얘기 및 오늘의 핫이슈들 함께 나눠봅니다. 라디오21청취자 여러분의 많은 참여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http://www.radio21.tv/ 2010. 4. 21. 국은주- 복지부 공무원 26년 정리 “7~8년 전부터 출마 권유가 있었지만 고사했었다. 스스로 준비될 때를 기다렸기 때문이다. 지금이 바로 그때다.” 국은주 후보는 지난 2월 24일 전화통화에서 “당시까지만 해도 정치는 남이 하는 것이라고 생각했다가 도전적인 삶을 인생 목표로 정하고 난 후 정계 진출을 꿈꾸게 됐다”며 “지난 10년간 꾸준히 공부하고 준비했던 것이 변화와 발전을 위한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응원만 있었던 것은 아니다. 국 후보는 보건복지부 공무원으로 26년간 근무했고 3월 2일자로 사직했다. 장애인으로서 체육에 관심이 많았던 국 후보는 복지부 내에서 장애인 문화체육과 복지 쪽 업무를 담당하며 전문성을 쌓았다. 현재는 의정부에 위치한 경기북부사회복지 정책연구소를 운영하고 있다. “사회복지를 전공해 복지 분야에 관심이 많았다.. 2010. 4. 21. 좋은글- 철새 철 새 구연배 詩 황도의 기울기를 어떻게 알았을까 여름 숲의 새들 무리지어 날며 떠날 채비를 한다. 봄이면 어김없이 찾아와 광막한 언덕에 노래를 더하고 잊혀진 나무와 꽃들을 기쁘게 하더니 풀잎 끝에 차가운 이슬 맺히고 그늘마다 서늘한 깊이를 더하는 처서 아침, 훌훌 털고 숲을 빠져나간다. 다 있어도 노래가 없으면 삭막한 세상 잔치에 짧게 때로는 길게 따뜻한 풍경이 되게 했던 새떼들. 이런 날이 올 줄 알았다는 듯 집 한 채 갖지 않은 두견이 울음 한 번 울어 주지 않고 휙! 허공을 긋고 멀리 사라진다. 떠나는 것은 새들인데 나만 슬피 회한을 갖는다. 저만치서 가을이 걸어온다. "사랑은 허다한 죄를 덮느니라"/벧전4:8 2010. 4. 20. 국내 최고의 테마공원 <에버랜드> 무료초청 국내 최대, 최고의 테마파크인 에버랜드!! 봄을 맞아 꽃향기 가득한 곳에서 마음껏 뛰놀고 싶지 않으세요? 이런 에버랜드를 무료로 초대한다면?...ㅋㅋ 무조건 무조건이야~~ 사회복지포털 복지넷(www.bokji.net) 에서 지금 초대합니다. 신청기간은 4월 20일(화)~21일(수)까지입니다. 2010. 4. 20. 국가인권위원회는 지금도 개편전? 국가인권위원회(humanrights.go.kr) 의 홈페이지에 있는 배너입니다. 2010.4.20 현재페이지인데요..오류를 찾아보세요 혹시 오류를 찾으셨나요?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는데.... 찾으셨다면 정부의 변화에 관심을 갖는분이시겠네요~ 하지만, 못찾으셨다면 다시 확인해보세요 지난 3월 공식환원된 보건복지부의 명칭에는 보건복지가족부 배너가 여성가족부로 환원된 명칭에는 여성부의 배너가 그대로 걸려있답니다. 이젠 바꾸셔야죠!! 아참, 복지부 배너는 현재의 MB정부 이전에 사용하던 배너인것 아세요? 지금은 이런 배너를 사용하고 있거든요... 2010. 4. 20. 제30회 「장애인의 날」기념식 개최 제30회 장애인의 날(4.20.) 기념식이 4월 20일(화) 오전 11시, 63빌딩 국제회의장에서 “편견, 부끄러움의 또 다른 이름입니다”라는 슬로건 하에 장애인과 가족 등 6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정운찬 국무총리, 전재희 보건복지부 장관과 장애인계 인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오전 10시 30분부터 진행되는 이날 기념식에서는 장애인인권과 복지향상을 위해 헌신한 故 이익섭(李翼燮, 시각장애 1급) 前 연세대학교 교수에게 국민훈장 황조근정훈장이 추서된다. 이밖에도 장애인 일자리 창출에 힘쓰고 있는 태림어패럴 윤종렬(尹鐘烈, 남, 58세, 지체장애) 대표에게 국민훈장 모란장을 수여하는 등 모두 10명에게 훈?포장 및 표창이 전수된다. 또한 시각장애인 소프트웨어 개발업체인 엑스비전테크놀로지 대표인 송오.. 2010. 4. 20. 2010 전교조 명단을 알고 싶으세요? 어제부터 전교조 명단이 발표되었다는 소식에 교육계가 뒤집힌것 같습니다. 사실 우리 아이가 다니는 초등학교에도 교장선생님부터 전교조에 가입된것으로 나와 깜짝 놀랐거든요... 공립인데... 다음카페나 이런데 가도 있다고는 하지만 회원가입을 강요하고 있어 홍보수단으로밖에는 안보이는데요 믿을 수 있는 언론사에서 안내하고 있으니 참고해보세요~ 그런데... 법원에서는 공개하면 안된다고 판결했다고 하는데 왜 공개했을까요? http://image.donga.com/edu 믹시: gpEL_JXRy56hj-DcAk0b_yA0rvNpy1WXg9smJ6Zee2o, 2010. 4. 20. 장애인연금법 시행으로 9~15만원 장애연금 수령가능 장애인분들에게는 희소식이 될 듯 합니다. 가뜩이나 어려운 경기상황에 중증(1~3급)장애를 가지신분들에게 그동안 장애수당이나 연금이 제공되지 않아 생활에 어려움이 있으셨을텐데, 이번에 복지부에서 새로운 제도를 도입함으로써 많은분들에게 기회가 될 듯 합니다. 모르시는분들은 무조건 국번없이 129 를 누르셔서 도움받으시고 건강한 날들이 되시길 바랍니다. =세부내용(출처: 보건복지부)=============================================== 소득·재산의 범위 및 신청·지급 절차 등 마련 보건복지부는 「장애인연금법」이 국회에서 통과(3.31.)됨에 따라, 신청자의 소득·재산 조사의 범위, 신청 및 지급절차 등 법률에서 위임한 사항과 집행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기 위한 장애인연금법 시행령.. 2010. 4. 19. `그냥` 이라는 말의 의미 그냥 이라는 말의 의미 어느 날 불쑥 찾아온 친구에게 묻습니다. "어떻게 왔니?" 그 친구가 대답합니다. "그냥 왔어" 전화도 마찬가집니다. 불쑥 전화를 한 친구가 말합니다. "그냥 걸었어" 그냥. 그렇습니다. 우리에게는 "그냥"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원인은 있지만 그 원인이 아주 불분명할 때 쓰는 말입니다. 마치 예술 행위 가운데 행위 예술이라고 하는 것처럼 즉흥적이기까지 합니다. 그냥. 여기에는 아무 목적도 없습니다. "무엇을 위해서"라는 정확한 까닭도 없습니다. 그러나 이 "그냥"이라는 말이 가지는 유유자적, 허물없고 단순하고 그러면서 오히려 따스하게 정이 흐르는 이 말. "그냥" 이라는 이 말이 가지는 여유를 우리는 때때로 잊고 삽니다. "그냥 왔어" "그냥 전화해 봤어" "그냥 거길 가고 싶어".. 2010. 4. 19. 어느 어머니의 이야기 어느 어머니의 이야기 아들아 결혼할때 부모 모시는 여자 택하지 말아라 너는 엄마랑 살고 싶겠지만 엄마는 이제 너를 벗어나 엄마가 아닌 인간으로 살고 싶단다 엄마한테 효도하는 며느리를 원하지 말아라 네 효도는 너 잘사는 걸로 족하거늘.. 네 아내가 엄마 흉을 보거든 네 속상한거 충분히 이해한다 그러나 그걸 엄마한테 옮기지말아라 엄마도 사람인데 알고 기분 좋겠느냐 모르는게 약이란걸 백번 곱 씹고 엄마한테 옮기지 말아라 아들아 내 사랑하는 아들아 나는 널 배고 낳고 키우느라 평생을 바쳤거늘 널 위해선 당장 죽어도 서운한게 없겠거늘,,, 네 아내는 그렇지 않다는걸 조금은 이해하거라 너도 네 장모를 위해서 네 엄마만큼 아니지 않겠니 아들아 혹시 어미가 가난하고 약해지거든 조금은 보태주거라 널 위해 평생 바친 엄마.. 2010. 4. 19. 이전 1 ··· 175 176 177 178 179 180 181 ··· 190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