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2267

새로운 영화 <섹스볼란티어> 무료시사회에 즈음하여 영화 가 4월 22일 개봉일정을 확정하고 시사회일정 등 바쁜일정을 소화하고 있어 화제다. 여기서 한가지 주목해야할점은 볼란티어(volunteer)! 즉, 자원봉사다. 제가 근무하는 곳에서 자원봉사업무를 해봐서 알지만 자원봉사라함은 자발성, 무보수성, 이타성 등의 다양한 원칙이 있는데 이번 영화에서도 보면 분명 어느 한쪽은 포함되어 있는 의미가 있다. 하지만 유교적성향이 강한 우리나라의 풍토에서는 성(性)을 매개로 한 자원봉사가 성립한다고 보기는 사실상 어려울것이다. 하지만, 이미 사회복지계에서는 장애인의 성에 대해서 논란도 있었고 대안도 제시하면서 방향을 모색한 바 있다. 이에 이번 영화가 던져주는 의미는 충분하지 않을까? 진정 필요한 자원봉사일까? 그렇다 해도 사회적 이슈를 등지고 행해질수 있을지???.. 2010. 4. 12.
남을 이롭게 하면 내가 편하다? ^-^♤ 남을 이롭게 하면 내가 편해다 ♤^-^ 요즘 세상 살기가 어려워서 그런지 나를 찾아오는 사람이 많습니다. 산속에 가만히 앉아 있어도 올 사람은 오는 법입니다. 사람들이 나한테 와서 한결같이 묻는 것이 어떻게 살면 잘 사는 겁니까’하는 겁니다. 그러면 나는 이렇게 답해줍니다. 네가 싫어하는 거 남한테 하지 마라. 좋아하는 것을 못해줄 망정 자기가 싫어하는 것을 남한테 하지 말라고 합니다. 내가 싫어하는 일을 남한테 안하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남이 나를 원망할 일이 없으니 마음이 편해집니다. 스님은 우리 모두가 우주에서 제일가는 스타라며 맡은 배역을 잘 소화할 것을 당부했다. 또 하나는 남이 잘못하는 것 무조건 용서해주십시오. 남을 미워하고 욕하고 원망하다보면 밤잠을 잘 못자고 밥을 먹어도 소화가 .. 2010. 4. 12.
강효성의 고별무대 뮤지컬 <마리아 마리아> 사회복지포털 복지넷(www.bokji.net) 에서 4월에 초대합니다. 마리아 그 자체였던 강효성님의 고별무대!! 제10회 한국뮤지컬대상 4개부문수상, 베스트 뮤직상 수상, 뉴욕 브로드웨이 공식초청작 참으로 많은 수식어가 따라 다니는 뮤지컬배우 강효성! 한번은 그녀를 직접 만난적이 있었습니다. 그때의 느낌, 역시 프로다! 진정 스스로가 가야할 길과 가지 말아야할길을 알고 있는... 2010. 4. 12.
2010 교향악축제도 영화예매권도 받고? 참으로 좋은 기회가 아닐까요?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의 수십명의 연주를 무료로 관람하고 관람후기를 올리면 맥스무비의 영화예매권 2장씩을 주는 이벤트가 열리고 있다. 사회복지포털 복지넷(www.bokji.net) 공지사항을 참고하시면 행운이 우수수!!~~ 2010. 4. 10.
서울랜드 만원의 행복(누구나) 봄이다. 누구나 봄꽃 만발한 바깥세상을 동경할 것이다. 하지만, 어려운 경기상황에서 문제는 "돈" 이다 돈없어서 집에 가서 빈대떡도 부쳐먹지 못하는 우리나라의 어려운 현실이 있다. 이에 서울랜드의 자유이용권 29,000원짜리를 단돈 10,000원으로 할인해주는 행사를 알려드리니 주위를 살피시고 알려주셔서 어려운 가정이 힘내는 재충전의 기회가 될 수 있도록 해주세요...아참, 자원봉사하세요? 혜택이 된답니다. 자세한 내용은 사회복지포털 복지넷(www.bokji.net) 홈페이지를 참고해주세요 2010. 4. 10.
보건복지부로 환원후 대거 인사발령 보건복지가족부가 보건복지부로 환원되면서 직제가 개편되고 이에 따라 엄청난 규모의 인사발령이 있었습니다. 가족업무를 여성부로 이관한만큼 보건복지부의 변화만큼 주요 업무분야인 보건과 복지에서 더 큰 지원과 성과가 있기를 기대해봅니다. 2010. 4. 10.
약도_대학로 두레홀 2010. 4. 9.
보건복지부, 의료·복지 등 복수차관제 도입해야 한다. 보건복지 체계 정립을 위해 보건복지부도 ‘복수차관제’를 도입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한국사회복지협의회 등 33개 사회복지단체와 대한의사협회 등 6개 보건분야 단체는 9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보건복지부가 업무 효율성과 전문성을 제고를 위해 제2차관직을 신설, 1차관은 사회복지정책, 2차관은 보건의료정책을 전담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보건복지부 '복수차관제' 도입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이 9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렸다. 이들 보건ㆍ복지분야 단체들은 “보건의료와 사회복지는 같이 놓고 고민하기에는 그 업무의 성격이 지나치게 포괄적이고 업무간 연계성 또한 떨어지는 것이 사실”이라며 “과거처럼 본건의료와 사회복지 분야를 전통적인 시혜적 개념으로 치부하지 말고 국가경쟁력의 초석을 다지기 위한 산.. 2010. 4. 9.
전국의 명품 소주 맛집(?) 입니다. 주당들이시여~ 힘을 내세요 어제 술한잔 겁나 드셨어도 오늘 낮에 해독하시고 저녁에는 반드시 퇴근전에 이 사람 저 사람 모아 모아서 알콜기운이 끊어지지 않도록 하소서... 2010. 4. 9.
술자리 대처방안 8가지 1. 선수의 생명은 체력이다 선수입장 하자마자... 원샷~원샷~ 외치며 강속구로 승부하는 선수들... 이거 분명...1이닝(1차)도 못 버티고 짤린다. 웬만한 경기는...보통 3차까지 가니... 그걸 감안하고 주량을 조절하라. 물론..무식한 넘들 중엔... 코리안시리즈 7차까지 완투하는 경우도 있고... 마무리로 들어와 시간 끌며... 사람 환장하게 하는 인간도 있으나... 거기 말려들지 말고... 자기 페이스는 자기가 조절해야 한다. 2. 강타선은 피한다 어느 술자리에나... 한 술하는 막강 고래들이 포진해 있다. 그 넘 옆이나 앞에 앉는 것은 자살행위나 마찬가지... 그렇다고 너무 표나게 떨어져 앉으면... 오히려 공격대상이 될 수 있으므로, 적당한 위치를 유지하고... 적절한 타이밍에 술잔을 날려 .. 2010. 4. 9.
ISO26000과 동물복지 2010년은 유엔이 정한 '생물다양성의 해'이다. 올해는 국제적인 여러 행사들이 넘쳐나는 해이다. 대표적으로 2월 동계올림픽, 5월 상하이 엑스포, 6월 월드컵, 10월 나고야 유엔 생물다양성협약 총회, 11월 G-20 금융정상회담, 12월 그 유명한 기후변화협약 회의, 그리고 언제 있을지 모를 남북정상회담과 6자회담. 국내는 어떠한가? 정치권 쟁점인 4대강 살리기, 세종시 수정안, 좌파불교파문, 한명숙 및 여권 수수사건, 친이친박, 지방선거, 일본의 독도문제 등으로 조용한 날이 없는 대한민국의 한치 앞을 볼 수 없는 상황 속에서 김길태 사건, 천안함 사건 등이 국민을 더욱 혼란의 소용돌이에 빠지게 하니 앞으로 또 어떤 일이 더 생길지 아무도 모르는 현실이다. 동물들의 생명이 평생 보장된 동물복지시설 애.. 2010. 4. 8.
들어도 기분 나쁜 칭찬 시리즈 '들어도 기분 나쁜 칭찬' 시리즈 * 백살까지 사실 거예요. (올해 99세이신 할머님께) * 꼭 다시 한 번 와주세요. (간수가 출옥하는 죄수에게) * 당신은 살아 있는 부처님입니다. (선행을 베푼 목사님께) * 당신의 불같은 성격이 마음에 들어요. (화상을 입은 환자에게) * 당신이 참석해주셔서 자리가 빛이 났습니다. (대머리 신사에게) * 참 정직한 분 같아요. (직구밖에 던지지 못해 좌절하고 있는 투수에게) 2010. 4. 8.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