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다반사(자유글)235

술이 좋아 먹는건지? 모델이 이뻐서 먹는건지?? 스타모델들 잘 생각해보세요?! 술이 좋아서 드세요? 그럼 같은 술만 꼭 드시나요? 꼭 그렇지는 않죠? 가끔은 술집에 붙어 있는 술의 모델을 보면서 입맛(?) 다시고 그 술 시켜서 먹어 본 적, 없으세요? ㅋㅋ 근데 그 술의 모델들이 이렇게 많고 이쁘고 쭉쭉인지는 여태 몰랐어요~ 최근 기억나는 사람은 처음처럼의 이효리, 참이슬의 하지원 이었는데... 아, 맞다! 참이슬의 새로운 모델 이민정, 참소주에 손담비 그외에 채연, 정려원도 있구나... 진짜 이쁜 모델들 많으니 이 모델들 생각하며 오늘 소주한잔 어때요? 솔직히 말씀드려 영화 해운대 보고나서 한동안 하지원이 모델로 나온 참이슬만 찾아가면서 먹은 적 있습니다....^-^ 아참, 인기배우들은 술, 화장품의 모델로 발탁되어 인기의 척도라는데... 어느 카페에서 보고 .. 2010. 4. 21.
2010 전교조 명단을 알고 싶으세요? 어제부터 전교조 명단이 발표되었다는 소식에 교육계가 뒤집힌것 같습니다. 사실 우리 아이가 다니는 초등학교에도 교장선생님부터 전교조에 가입된것으로 나와 깜짝 놀랐거든요... 공립인데... 다음카페나 이런데 가도 있다고는 하지만 회원가입을 강요하고 있어 홍보수단으로밖에는 안보이는데요 믿을 수 있는 언론사에서 안내하고 있으니 참고해보세요~ 그런데... 법원에서는 공개하면 안된다고 판결했다고 하는데 왜 공개했을까요? http://image.donga.com/edu 믹시: gpEL_JXRy56hj-DcAk0b_yA0rvNpy1WXg9smJ6Zee2o, 2010. 4. 20.
`그냥` 이라는 말의 의미 그냥 이라는 말의 의미 어느 날 불쑥 찾아온 친구에게 묻습니다. "어떻게 왔니?" 그 친구가 대답합니다. "그냥 왔어" 전화도 마찬가집니다. 불쑥 전화를 한 친구가 말합니다. "그냥 걸었어" 그냥. 그렇습니다. 우리에게는 "그냥"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원인은 있지만 그 원인이 아주 불분명할 때 쓰는 말입니다. 마치 예술 행위 가운데 행위 예술이라고 하는 것처럼 즉흥적이기까지 합니다. 그냥. 여기에는 아무 목적도 없습니다. "무엇을 위해서"라는 정확한 까닭도 없습니다. 그러나 이 "그냥"이라는 말이 가지는 유유자적, 허물없고 단순하고 그러면서 오히려 따스하게 정이 흐르는 이 말. "그냥" 이라는 이 말이 가지는 여유를 우리는 때때로 잊고 삽니다. "그냥 왔어" "그냥 전화해 봤어" "그냥 거길 가고 싶어".. 2010. 4. 19.
어느 어머니의 이야기 어느 어머니의 이야기 아들아 결혼할때 부모 모시는 여자 택하지 말아라 너는 엄마랑 살고 싶겠지만 엄마는 이제 너를 벗어나 엄마가 아닌 인간으로 살고 싶단다 엄마한테 효도하는 며느리를 원하지 말아라 네 효도는 너 잘사는 걸로 족하거늘.. 네 아내가 엄마 흉을 보거든 네 속상한거 충분히 이해한다 그러나 그걸 엄마한테 옮기지말아라 엄마도 사람인데 알고 기분 좋겠느냐 모르는게 약이란걸 백번 곱 씹고 엄마한테 옮기지 말아라 아들아 내 사랑하는 아들아 나는 널 배고 낳고 키우느라 평생을 바쳤거늘 널 위해선 당장 죽어도 서운한게 없겠거늘,,, 네 아내는 그렇지 않다는걸 조금은 이해하거라 너도 네 장모를 위해서 네 엄마만큼 아니지 않겠니 아들아 혹시 어미가 가난하고 약해지거든 조금은 보태주거라 널 위해 평생 바친 엄마.. 2010. 4. 19.
일주일을 행복하게 사는 방법 ♧ 행복한 일주일을 사는 방법 ♧ ♧월요일 월등히 나은 하루를 만드는 날♧ ☆화요일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만드는날☆ ★수요일 수리수리 마하수리 기도하는날★ ♥목요일 목표를 향해 도전하는날♥ ♣금요일 금쪽같은 이 시간을 더욱 빛나게♣ ★토요일 토론과 대화로 문제를 푸는날★ ★일요일 일체 근심 걱정을 버리고 자신을 충전하는날★ 행복하고 즐거운 일주일이 되십시요 서울나그네 2010. 4. 19.
발명왕 토머스 에디슨 연보 에디슨 연보 1847년 2월 11일 미국 오하이오 주 밀랜에서 태어났으며, 아버지는 캐나다 태생으로 재목상 겸 곡물상을 경영하였다. 소년 에디슨은 모험을 좋아하고, 호기심이 강하다. 1854년 가족이 모두 미시간 주 포트휴런으로 옮기다 1855년 학교에 들어갔으나, 석달만에 학교를 그만두고 어머니로부터 교육을 받다 12세가 될때까지 시어즈의 '세계사', 흄의 '영국사', 기번의 '로마제국 흥망사, 파커의 '자연과학과 실험과학 입문'등의 책을 읽다. 1857년 10세때 이무렵 집의 지하실에 첫 실험실을 만들고, 파커의 입문서 등을 참고로 실험에 몰두함 1858년 친구 마이클 오츠와 집 옆의 밭에 야채를 가꾸어 가까운 마을에 가서 팔아, 실험도구를 살 비용을 마련함 1859년 포트휴런과 디트로이트를 잇는 그.. 2010. 4. 15.
판타지과학뮤지컬&전시 <에디슨과 유령탐지기> 에디슨하면 떠오르는게 뭘까요? 축음기, 백열등, 발명가, 개구쟁이 그리고 달걀품기(?) 등등 많은 부분이 있지만 진정 모두가 아는것은 우리생활에 유용한 제품들을 많이 발명하신 발명가라는것이죠~ 이런 토머스 에디슨(1847~1931년)의 발명품이 1,093가지가 된다는것은 아마 잘 모르실겁니다. 그리도 더욱 아이러니한것은 그 많은 발명품들중 가장 많은 제품을 보유하고 있는곳이 미국이 아닌 우리나라 대한민국이라는겁니다. 와플기계에 유령탐지기까지도 ....그를 재조명하면서 공연도 볼 수 있다하여 생각이 나서 적어봤습니다. 근데 진짜 1,093가지 발명품이 다 뭘까???? (궁금해지네요) 2010. 4. 15.
새로운 영화 <섹스볼란티어> 무료시사회에 즈음하여 영화 가 4월 22일 개봉일정을 확정하고 시사회일정 등 바쁜일정을 소화하고 있어 화제다. 여기서 한가지 주목해야할점은 볼란티어(volunteer)! 즉, 자원봉사다. 제가 근무하는 곳에서 자원봉사업무를 해봐서 알지만 자원봉사라함은 자발성, 무보수성, 이타성 등의 다양한 원칙이 있는데 이번 영화에서도 보면 분명 어느 한쪽은 포함되어 있는 의미가 있다. 하지만 유교적성향이 강한 우리나라의 풍토에서는 성(性)을 매개로 한 자원봉사가 성립한다고 보기는 사실상 어려울것이다. 하지만, 이미 사회복지계에서는 장애인의 성에 대해서 논란도 있었고 대안도 제시하면서 방향을 모색한 바 있다. 이에 이번 영화가 던져주는 의미는 충분하지 않을까? 진정 필요한 자원봉사일까? 그렇다 해도 사회적 이슈를 등지고 행해질수 있을지???.. 2010. 4. 12.
남을 이롭게 하면 내가 편하다? ^-^♤ 남을 이롭게 하면 내가 편해다 ♤^-^ 요즘 세상 살기가 어려워서 그런지 나를 찾아오는 사람이 많습니다. 산속에 가만히 앉아 있어도 올 사람은 오는 법입니다. 사람들이 나한테 와서 한결같이 묻는 것이 어떻게 살면 잘 사는 겁니까’하는 겁니다. 그러면 나는 이렇게 답해줍니다. 네가 싫어하는 거 남한테 하지 마라. 좋아하는 것을 못해줄 망정 자기가 싫어하는 것을 남한테 하지 말라고 합니다. 내가 싫어하는 일을 남한테 안하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남이 나를 원망할 일이 없으니 마음이 편해집니다. 스님은 우리 모두가 우주에서 제일가는 스타라며 맡은 배역을 잘 소화할 것을 당부했다. 또 하나는 남이 잘못하는 것 무조건 용서해주십시오. 남을 미워하고 욕하고 원망하다보면 밤잠을 잘 못자고 밥을 먹어도 소화가 .. 2010. 4. 12.
ISO26000과 동물복지 2010년은 유엔이 정한 '생물다양성의 해'이다. 올해는 국제적인 여러 행사들이 넘쳐나는 해이다. 대표적으로 2월 동계올림픽, 5월 상하이 엑스포, 6월 월드컵, 10월 나고야 유엔 생물다양성협약 총회, 11월 G-20 금융정상회담, 12월 그 유명한 기후변화협약 회의, 그리고 언제 있을지 모를 남북정상회담과 6자회담. 국내는 어떠한가? 정치권 쟁점인 4대강 살리기, 세종시 수정안, 좌파불교파문, 한명숙 및 여권 수수사건, 친이친박, 지방선거, 일본의 독도문제 등으로 조용한 날이 없는 대한민국의 한치 앞을 볼 수 없는 상황 속에서 김길태 사건, 천안함 사건 등이 국민을 더욱 혼란의 소용돌이에 빠지게 하니 앞으로 또 어떤 일이 더 생길지 아무도 모르는 현실이다. 동물들의 생명이 평생 보장된 동물복지시설 애.. 2010. 4. 8.
새로운 바다의 보물, 씨 폴리페놀(Seanol) 2010. 4. 5.
남녀의 원초적(?) 본능 1.. 여자는 옷을 벗을수록 시선이 집중된다. 남자는 옷을 입을수록 시선이 집중된다. 2.. 여자가 짝사랑을 하면 보고도 못본 척한다. 남자가 짝사랑을 하면 목소리가 커진다. 3.. 여자는 증명된 사랑에도 불안해 한다. 남자는 작은 사랑의 증거에도 용기를 얻는다. 4.. 여자는 자랑할 일이 생기면 친구를 찾아간다. 남자는 괴로운 일이 생기면 친구를 찾아간다. 5.. 여자는 자기보다 예쁜 여자와 같이 다니지 않으려 한다. 남자는 자기보다 돈없는 남자와 같이 다니지 않으려 한다. 6.. 여자는 허영심을 위해 무언가를 들고 다닌다. 남자는 자존심을 위해 무언가를 들고 다닌다 7.. 여자는 수다로 남자를 질리게 한다. 남자는 침묵으로 여자를 오해하게한다. 8.. 여자는 성공을 위해 남자를 고르기도 한다. 남자는.. 2010. 4. 2.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