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2267 백수와 만화방 아가씨(4탄) 백수와 만화가게방 아가씨 (4탄) ♂ 백수 ♂ 오늘 컵라면 하나 사가지고 만화방에 갔다. 어짜피 백수라고 알려진것. 더이상 쪽 팔릴것두 없다. 그녀가 오늘따라 화사하다. 용기를 내어 "아..아....아줌마 뜨거운 물좀 주세요.."라고 말했다.. 으이그... 아가씨라고 말했어야 했는데.. 그녀가 이상한 눈으로 쳐다보며 물을 부어주었다. 근데 라면 맛이 이상하다. 상한거 같다. 이상한 고기 비린맛이 났다. 아까왔지만 화장실에 부어버렸다. ♀ 만화방아가씨 ♀ 그가 컵라면을 가지고 만화방에 왔다. 라면개시하라는 무언의 시위같다. 그가 또 아줌마라 그랬다. 엄청 얄미웠지만 그때 도와 준 일도 있고 해서 인심을 써 육수를 부어주었다. 근데 녀석이 라면을 먹다말고 화장실로 간다. 먹으면서도 쌀 수가 있다니 부러운 놈.. 2014. 3. 12. 백수와 만화방 아가씨(3탄) 백수와 만화가게방 아가씨 (3탄) ♧ 백수 순수해보이던 그녀가 매일밤 혼자서 저런 야한 만화책을 쌕쌕거리면서 보는것 같아 의심스런 눈초리로 쳐다보았다. 어제도 저걸 밤이 깊도록 본 모양이다. 오전부터 졸고있다. 하지만 여전히 난 그녀를 좋아한다. ♥ 만화방 아가씨 어제밤 늦게까지 음악에 젖어 소박한 사랑 이야기를 꿈꾸다 잠을 못이루었다. 몹시 졸리다. 졸고 있는데 그 백수가 왔다. 그도 졸린 눈을 하고 나를 쳐다본다. 저런 눈은 왠지 음흉스럽다. 집에는 잔뜩 음란잡지가 쌓여 있을거 같다. 여전히 저백수는 경계심을 일으키게 한다. ♧ 백수 그녀를 생각하며 시한편 적었다. 애틋한 감정이 솟구친다. 밤에 그녀 만화방 주위를 서성거려 보았다. 닫힌 만화방 창문사이로 작은 불빛이 비쳤다. 피곤한 하루를 접고 잠을.. 2014. 3. 11. 백수와 만화방 아가씨(2탄) 백수와 만화가게방 아가씨 (2탄) ● 백수 점점 그녀가 좋아진다. 어떻게 하면 그녀의 눈에 띨까 고민이다. 만화방에 오는 모든 녀석들과 뭔가 다른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 그러나 그녀한테 말을 건네는게 부담스럽다. 점점 그녀앞에 위축되어 가는 것같다. 그녀가 내 얼굴이나 알까? ★ 만화방아가씨 오늘도 그 백수녀석이 왔다. 다른놈들보다 유독 그가 눈에 띠는 건 왜일까? 경계를 늦추지 말아야겠다. 그 백수 녀석이 라면 안끓여줬다고 삐졌나보다. 요즘은 쥐포도 안시켜먹고 만화책에만 열중하고 있다. ● 백수 그녀의 눈에 띠기 위해 목욕재개하고 옷도 깔끔하게 차려입고 만화방에 갔다. 역시 예상대로 그녀가 날 쳐다 보았다. 여자는 역시 외모에 약한가보다. 이제 그녀의 눈에 띠는건 시간문제다. ★ 만화방아가씨 오늘은 그.. 2014. 3. 11. 백수와 만화방 아가씨(1탄) 읽어보시면 빠져드십니다. ^__^&& 백수와 만화방 아가씨 (1탄) ● 백수 내가 단골로 이용하던 만화방 주인이 바뀌었다. 어떤 삭막하게 생긴 아저씨가 가게를 보고 있었다. 저 아저씨하고 사귈려면 시간이 좀 걸리겠다. ☆ 만화방 아가씨 드디어 꿈에 그리던 만화방을 차렸다. 만화도 보고, 돈도 벌고 일석이조다. 어제 만화방을 삼촌에게 지키게 했더니 삭막한 놈들만 만화방에 와있었다. 이제부턴 열심히 나의 이공간을 꾸며야지. ● 백수 도저히 만화가 보고싶어서 안되겠다. 만화방에는 젊은 아줌마가 지키고 있었다. 그때 그 삭막한 아저씨 마누란가 보다. 나이차가 장난아니게 많이 나 보인다. 다음에 그 아저씨랑 친해지면 젊은 마누라 얻는법이나 배워야 겠다. 저 아줌마가 불쌍해 보였다. ☆ 만화방 아가씨 마음대로 만화.. 2014. 3. 11. 한국사회복지사협회장에 류시문 후보 당선 제19대 한국사회복지사협회장을 뽑는 선거에서 기호 1번 류시문 후보가 당선됐다. 류시문 후보는 25일 치러진 ‘제19대 한국사회복지사협회장 선거’ 결과, 총 선거인단 1만 718명 중 6,795명이 참여한 투표에서 45%에 해당하는 3,055표를 얻어 2,560표(37.7%)의 오흥숙 후보와 1,143표(16.8%)의 조승철 후보를 따돌리고 새 회장에 당선됐다. 무효표는 37표가 나왔다. 류시문 후보는 선거기간 중 ‘회원을 지키는 이익단체’를 공약 타이틀로 내걸고 ‘임기내 150억 규모의 사회복지사회관 건립’, ‘사회복지사 보수교육 개인부담 면제’ 등을 약속한 바 있다. 류시문 당선자의 임기는 오는 3월 1일부터 2017년 2월 28일까지 3년이다. 2014. 3. 7. 경상도학교 수업시반, 유머 한번 웃고 갑시다 ------------------안 득기! 학생(안득기)가 수업시간에 졸다가, 선생님께 들켜서 불려나갔다. 선생:니 이름이 뭐꼬?학생:안득깁니다. 선생:안드끼나?니 이름이 머냐꼬? 드끼제?학생:예! 선생:이짜슥 바라! 내...니 이름이 머냐꼬 안무러 봤나?학생:안득깁니다. 선생:정말 안드끼냐?학생:예! 선생:그라모 니 성말고, 이름만 말해 보그라.학생:득깁니다. 선생:그래! 드끼제? 그라모 성하고 이름하고 다 대 보그라.학생:안득깁니다. 선생:이 자슥바라.드낀다 캤다, 안 드낀다 캤다.니 시방 나한테 장난치나?학생:샘요, 그기 아인데예! 선생:아이기는 머가 아이라카노! 반장아,니 퍼떡 몽디 가 온나! (껌을 몰래 씹고 있던 반장은, 안 씹은척 입을 다물고 나간다).. 2014. 2. 26. 원숭이 똥꼬 후비다가 기절 원숭이 똥꼬 후비다가 기절 ㅋㅋㅋㅋ 마니마니 웃고 웃어보자구요 http://m.tvpot.daum.net/clip/ClipView.tv?clipid=37093590 2014. 2. 26. 방철호 광주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장 연임 방철호 광주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장이 재선임 됐다. 방철호 회장은 20일 광주 상록회관 3층 연회장에서 개최된 제1차 임시총회 회장 선거에 단독 출마, 선거관리 규정에 따라 회원들의 추대로 재당선됐다. 이에 따라 방철호 회장은 새로운 임기가 시작되는 2014년 2월 25일부터 2017년 2월 24일까지 3년간 광주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를 이끌게 된다. 방철호 회장은 당선 인사를 통해 “선진 복지광주를 향한 위대한 여정에서 우리나라 민간사회복지계의 대표기관인 광주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의 혁신발전을 위해 모든 열정을 다바치겠다”고 다짐했다. 특별히 방철호 회장은 7월 입주 예정인 광주사회복지회관의 성공적인 건립을 통해 광주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뿐만 아니라 광주광역시 사회복지의 위상을 드높인다는 계획이다. ○ 방철호 광주광.. 2014. 2. 26. (유머) 성매매 원하시는 분 연락주세요 방금 전에 입수한 성매매 자료이니 조용한 장소에서 꼭 혼자 보세요. 상상을 초월하는 초특가 성매매 자료. 1. 수원성: 120억5000만 원(가격 절충 가능) 2. 남한산성: 80억3000만 원(조만간 그린벨트 풀림) 3. 행주산성: 70억8000만 원(급매물) 4. 홍주성: 87억(조양문은 덤, 광천 새우젓 한 드럼은 사은품) 그 외 수성 금성 화성 목성 토성 등 다량 보유. 조만간 만리장성도 수입예정임. 매매알선부터 권리이전까지 한 방에 해결해드립니다. 모든 매물 가격 절충 가능. 연락처:010 - 83××- 90×× 2014. 2. 19. 보건복지부 국장급 공무원 인사 발령 국장급 공무원 인사 발령 발령일자 : 2014. 2. 14(금) 발령사항 보건복지부 일반직고위공무원 임 인 택 사회복지정책실 복지행정지원관에 보함 보건복지부 일반직고위공무원 김 덕 중 질병관리본부 국립인천공항검역소장에 보함 2014. 2. 18. 장애인식개선을 위한 교육자료(퀴즈) 이 자료가 장애인을 인식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일반인과 장애인이 아닌 비장애인과 장애인입니다. 장애우가 장애인입니다. 장애인의 올바른 이해 및 에티켓(퀴즈 ○×) 다운받기=> 퀴즈 : 당신은 장애인을 얼마나 이해하고 있을까요? 총 21문항의 질문과 답변을 통해 장애인을 올바르게 이해하는데 도움을 드리 는 자료입니다. 장애인식 개선 교육자료(PPT)-중학교 다운받기=> ↓↓↓ 좋으셨다면 요밑에 손가락 한번 클릭해주세요 출처: 충북충주교육청 2014. 2. 11. 겨울왕국 OST, Let it go 영상과 자막(가사) 입니다.(by Idina Menzel) 2014년 2월 9일까지 누적 관객수 778만 4126명을 동원한 디즈니의 애니메이션 "겨울왕국" OST 인 Let it go 입니다. 이디나멘젤이 불렀답니다. Let it go (겨울왕국 주제곡 OST) The snow glows white on the mountain tonight 오늘 밤 산을 덮은 눈이 하얗게 빛나고 있어. Not a footprint to be seen 발자국 하나 보이지 않아. A kingdom of isolation and it looks like I’m the queen 고독의 왕국, 내가 이곳의 여왕처럼 보여. The wind is howling like this swirling storm inside 폭풍 속 소용돌이처럼 바람이 휘몰아치고 있어. Couldn’t keep.. 2014. 2. 10. 이전 1 ··· 86 87 88 89 90 91 92 ··· 189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