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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9회 새내기사회복지상 수상자' 만덕종합사회복지관 이재선 사회복지사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삼성전자, 국민일보가 공동 주관하는 ‘제79회 새내기사회복지상 수상자’로 부산 만덕종합사회복지관 가족복지팀의 이재선 사회복지사가 선정됐다. 사회복지 현장에 발을 들여놓은 지 3년째를 맞고 있는 이재선 씨는 “가족의 행복이 곧 대한민국의 행복”이라 믿으며 가족복지의 새로운 길을 개척하고 있는 당찬 20대다. 수상을 기념해 그녀의 사회복지에 대한 열정과 비전을 잠시 들어봤다. 자기소개서를 보니 어릴 적부터 활발한 봉사활동을 펼치셨던데요, 사회복지를 전공해서 평생의 업으로 삼겠다고 결심한 계기가 있었나요? 밑반찬 배달 봉사를 하던 중학교 때, 어느 날 할머니 한 분이 고맙다고 천 원짜리 한 장을 제 손에 쥐어주셨던 일이 있습니다. 저는 그저 복지관에서 하고 있는 일을 대신 해서 도와줄 뿐이.. 2010. 8. 2.
서울시사회복지단체연대회의 출범 서울시 관내 11개 사회복지단체들이 서울시민의 복지향상을 기여하기 위한 ‘서울시사회복지단체연대회’를 결성했다. 서울시노인복지시설협회, 서울시노인종합복지관협회, 서울시재가노인복지협회, 서울시사회복지관협회, 서울특별시아동복지협회, 서울시장애인복지관협회, 서울노숙인시설협회, 서울지역자활센터협회, 서울시여성복지연합회, 서울시사회복귀시설협회, 서울특별시사회복지사협회 등 11개 단체는 26일 동작구 대방동 서울특별시사회복지사협회 교육장에서 ‘서울시사회복지단체연대회의’ 출범식을 개최했다. 이들은 출범선언문에서 “우리는 사회복지실천 현장에서 사명감과 소신을 가지고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반복지적인 시장화와 보조금 동결, 낮은 처우, 높은 이직률이라는 현실 앞에 절망하지 않을 수 없다”며 “11개 .. 2010. 8. 2.
약도_노원문화예술회관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2010. 7. 30.
약도_가변극장 키작은소나무(대학로) 대학로에 위치한 가변극장 "키작은소나무" 의 약도입니다. 모두가 즐겁고 유익한 시간 되세요~ 2010. 7. 27.
약도_고양어울림누리극장(어울림극장, 별모래극장) > 지하철 3호선 원당역 4번 출구 지하차도방향 직진후 어울림APT 길로 좌회전 (도보 15분 거리) > 지하철 3호선 화정역 4번 출구 마을버서 6-1 승차 화정동 사무소 앞 하차 후 도보 5분거리 덕양구청 방향 직진 도보 20분거리 2010. 7. 27.
약도_성남아트센터 지하철은 분당선 이매역에서 하차 1번출구로 나오시면 도보 10분거리입니다. 홈페이지: http://www.snart.or.kr 2010. 7. 26.
한용외 국립중앙박물관문화재단 이사장 임명 문화체육관광부는 26일 국립중앙박물관문화재단 이사장으로 한용외(63) 삼성생명 상담역을 임명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신임 한용외 이사장은 기업인 출신이면서도 오랫동안 삼성문화재단 전무이사와 대표이사를 역임하는 등 문화예술분야에도 경험이 풍부하여, 앞으로 재단의 문화예술사업 활성화를 통해 국민의 문화향수 기회증진과 박물관 이용객의 편익을 도모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임명 배경을 밝혔다. 한용외 이사장은 영남대 경영학과, 숭실대 통일사회복지대학원 석·박사 과정을 마쳤으며, 1974년 삼성그룹에 입사해 삼성재단 총괄사장, 삼성사회봉사단 사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 한국사회복지협의회 부회장, 대한장애인체육회 부회장, 서울장학재단 이사, 인클로버 이사장 등을 맡고 있다. 한용외 이사장은 26일 취임.. 2010. 7. 26.
약도_대학로 껌아트홀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극장명 : 껌 아트홀 • 소재지 : 서울특별시 종로구 동숭동 1-33번지 21C빌딩 5층 • 전화 : 766-2022 • 홈페이지: http://www.ggumart.com 2010. 7. 23.
약도_서울숲 약도_서울숲 2010. 7. 22.
엄마. 죄송해요! 평범하고 무료한 주말, 친구 집에 모인 학생들은 심심함을 이기지 못하고 아무 곳에나 장난전화를 하기로 했습니다. 중년 부인이 그들의 전화를 받았습니다. 학생들은 즐거워하며 장난을 시작했습니다. "경찰입니다. 댁의 아드님이 절도죄로 입건되었습니다. 아무래도 구속이 될 것 같은데 신원확인이 필요합니다. 일단 아드님을 바꿔드리겠습니다." "엄마, 나야. 큰일 났어. 나 감옥 가게 생겼어. 어떡하면 좋아?" "경민아! 너는 괜찮니? 다치지는 않았어?" 학생들은 부인이 속아 넘어갔다고 생각하고 기뻐했습니다. 그런데 조금 이상했습니다. 부인은 절도죄 이야기는 하지 않고 계속 아들인 척 하는 학생과 통화를 하는 것이었습니다. "밥은 먹었니? 어디 아픈 데는 없고? 요즘 공부하는 것 힘들지 않아? 이 녀석아, 가끔 엄.. 2010. 7. 22.
난타에 450명을 초대합니다. 넌버벌 퍼포먼스 뮤지컬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공연이 되어 해외에서도 인기리에 공연된적이 있죠~ 이 공연에 총 450명을 초대한답니다. 7.19일이후 시작된 방학에 갈곳을 찾는 분들께는 희소식일듯 합니다. 신청은 사회복지포털 복지넷(www.bokji.net) 에서 하시면 됩니다. 2010. 7. 19.
나를 철들게 한 나의 할머니 나를 철들게 한 나의 할머니 교통사고로 아버지를 잃고 어머니마저 아버지가 남기신 빚을 갚기 위해 서울로 떠나신 후, 다섯 살이던 저와 세 살이던 남동생은 시골에 계시던 할머니 손에 맡겨졌습니다. 사람이라면 누구나 가장 먼저 기억나는 어린 시절이 있겠지요. 제가 기억할 수 있는 가장 어린 시절은 할머니 손에 맡겨지고 1년이 지난, 여섯 살의 봄입니다. 불행히도 제가 기억하고 있는 가장 어린 시절은, 지금까지도 제 가슴 속에 아픈 추억으로 자리하고 있습니다. 그날, 도시 생활을 하고 있던 친척들이 저와 제 동생 문제로 할머니 댁을 찾았습니다. 너무 어렸기 때문에 정확히 기억할 수는 없지만, 할머니와 친척들 간에 언성을 높이는 이야기가 오갔습니다. 할머니는 계속해서 안 된다는 말씀만 반복하셨고, 친척들은 사는.. 2010. 7.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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