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사와 도둑1 인터넷 유머 (아전인수, 재치, 여성의말 변천사, 형사와 도둑) 아전인수 사업가는 처음 출근한 여비서를 불러 편지를 받아쓰게 했다. 여행 중인 부인에게 보낼 그 편지에 서명을 하려고 받아든 그는 마지막 대목이 빠졌음을 발견했는데, 그것은 "아이 러브 유"였다. "끝부분은 깜빡 잊었는가요?" "아뇨. 그건 저한테 하시는 말씀인 줄 알았는데요." 재치 "저를 기억하시겠어요?" 하며 한 여성 유권자가 국회의원에게 따지듯이 물었다. "부인, 제가 부인 같은 미인을 기억하고 있다간 아무 일도 못했을 것입니다." 여성의 말 변천사 ▲처음 이성에게 눈뜰 때 첫사랑에 버림받은 여자가 하는 말은 "못 잊어…." ▲한창 사랑이 싹틀 때, 애인의 심각한 이야기에 여자가 하는 말은 "못 믿어." ▲아이 한둘쯤 키울 때 남편이 허구한 날 술 마시고 들어오면 하는 말은 "못 살아!" 형사와 .. 2011. 10. 2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