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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글17

♠ 읽고 또 읽어보라 ,,가슴이 살아날때까지,, ♠ 【♠읽고 또 읽어보라 ,, 가슴이 살아날때까지,, ♠】 출가하는 딸아이는 시부모를 싫어하고 결혼하는 아들네는 살림나기 바쁘도다 제자식이 장난치면 싱글벙글 웃으면서 부모님의 앓은소리 듣기싫어 외면하네 시끄러운 아이소리 듣기좋아 즐기면서 부모님이 두말하면 잔소리라 관심없네 자녀들의 대소변은 손으로도 주무르나 부모님이 흘린침은 더럽다고 멀리하고 과자봉지 들고와서 아이손에 쥐어주나 부모위해 고기한근 사올줄을 모르도다 개병들어 쓰러지면 가축병원 달려가나 늙은부모 병이나면 노환이라 생각하네 열자식을 키운부모 하나같이 키웠건만 열자식은 한부모를 하나같이 싫어하네 자식위해 쓰는돈은 한도없이 쓰건마는 부모위해 쓰는돈은 한두푼도 아깝다네 자식들을 데리고는 바깥외식 자주하나 늙은부모 모시고는 외식한번 힘들구나 내자식이 소중.. 2010. 11. 18.
막걸리의 오덕(五德)과 삼반(三反) 막걸리의 오덕(五德)과 삼반(三反) 조선조 초의 명상 정인지(鄭麟趾)는 젖과 막걸리는 생김새가 같다하고 아기들이 젖으로 생명을 키워 나가듯이 막걸리는 노인의 젖줄이라고 했다. 정인지를 비롯 문호 서거정(徐居正), 명신 손순효(孫舜孝)등은 만년에 막걸리로 밥을 대신했는데 병없이 장수했다. 노인의 젖줄이라 함은 비단 영양 보급원일 뿐아니라 무병장수의 비밀을 암시하는것이 되기도 한다. 조선조 중엽에 막걸리 좋아하는 이씨 성의 판서가 있었다. 언젠가 아들들이 "왜 아버님은 좋은 약주나 소주가 있는데 막걸리만을 좋아하십니까" 하고 물었다. 이에 이판서는 소 쓸개 세 개를 구해 오라 시켰다. 그 한 쓸개 주머니에는 소주를, 다른 쓸개 주머니에는 약주를, 나머지 쓸개 주머니에는 막걸리를 가득 채우고 처마 밑에 매어 .. 2010. 10. 12.
부모님께서 내미는 손 그 자식이 알까요 사진 - 김종기 님 ♡ ♤ 부모님께서 내미는 손 그 자식이 알까요 ♤ ♡ 3 6 5 부모님의 깊은 뜻을 부모님께서 내미는 손 그 자식이 알까요 노년빈곤(老年貧困)이란 말이 있습니다 노년의 빈곤은 노추(老醜)를 불러 불행한 일이라는 것이지요 자식이 내미는 손과 부모가 내미는 손은 어떻게 다를까요 ? 부모는 자식이 내미는 그 손에 자신의 모든 것을 쥐어 주면서 애벌레가 성충으로 크도록 애정으로 돌 봅니다. 그리고 껍질만 남은 곤충 처럼 되어 버립니다 그러면서도 부모는 자식의 손에 더 많은 것을 더 좋은 것을 주지 못하는 것을 안타 까워 합니 다 세월이 흘러 부모는 늙고 힘도 없고 이제 부모는 가진게 없습니다 너무 늙어버린 것이지요 그래서 이번에는 몇 푼 용돈을 얻기 위해 자식에게 손을 내밉니다 그 러나 자식.. 2010. 5. 11.
좋은글- 철새 철 새 구연배 詩 황도의 기울기를 어떻게 알았을까 여름 숲의 새들 무리지어 날며 떠날 채비를 한다. 봄이면 어김없이 찾아와 광막한 언덕에 노래를 더하고 잊혀진 나무와 꽃들을 기쁘게 하더니 풀잎 끝에 차가운 이슬 맺히고 그늘마다 서늘한 깊이를 더하는 처서 아침, 훌훌 털고 숲을 빠져나간다. 다 있어도 노래가 없으면 삭막한 세상 잔치에 짧게 때로는 길게 따뜻한 풍경이 되게 했던 새떼들. 이런 날이 올 줄 알았다는 듯 집 한 채 갖지 않은 두견이 울음 한 번 울어 주지 않고 휙! 허공을 긋고 멀리 사라진다. 떠나는 것은 새들인데 나만 슬피 회한을 갖는다. 저만치서 가을이 걸어온다. "사랑은 허다한 죄를 덮느니라"/벧전4:8 2010. 4. 20.
그 사람이 바로 나입니다.(좋은글) 당신을 보면 행복해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당신을 매일 매일 보고싶어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눈짓,몸짓 하나에, 가슴이 떨리는 사람이 있습니다..♡ 말 한마디에, 울고 또 웃고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당신의 손이 스치는 것만으로도, 가슴 떨려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당신을 많이 걱정하고, 힘들어 하면 대신 힘들고 싶고, 아프면 대신 아파주었으면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당신의 웃음에 가슴 저리도록 떨려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당신의 모든 것에, 의미를 두는 그런 사람이 있습니다..♥ 그사람은 당신을 굉장히 많이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그사람은 당신을 가장 많이 이해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그사람은 당신에게 자신만이, 가장 잘 해 줄거라고 믿는 사람입니다..♡ 그 사람은 ,바로 ".. 2010. 3.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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