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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일보5

제94회 새내기사회복지사 수상자 박혜선 부산 중구노인복지관 사회복지사 출처: 복지타임즈 www.bokjitimes.com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삼성전자, 국민일보가 공동 주관하는 ‘제94회 새내기사회복지상 수상자’로 박혜선 부산 중구노인복지관 사회복지사가 선정됐다. 2007년 동의대 사회복지학과를 졸업한 뒤 2008년부터 중구노인복지관과 인연을 맺은 박혜선 씨는 1·3세대 통합프로그램, 은빛연극교실, 실버언론봉사단, 은빛연극봉사단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노인의 세대간 소통과 사회참여에 앞장서고 있다. 사회복지사로서 그간 쏟은 노력과 열정, 그리고 앞으로의 포부를 박혜선 씨로부터 직접 들어봤다. 사회복지사로서의 꿈은 구체적으로 언제부터 시작됐나요. 조금 우습게 들리시겠지만, 제가 사회복지사가 된 건 운명적이었던 것 같아요. 제 이름이 박혜선이잖아요. 한자로 풀이를 해.. 2011. 11. 28.
제92회 새내기사회복지상 수상자 김성숙 서울특별시장애인생산품 판매시설 카페사업단장 파리만 날리던 월 99만원 매출의 매장이 직원 교체 후 12배 이상 매출이 늘었다면 그 직원은 보나마나 동종 업계 스카우트 타깃감이다.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삼성전자, 국민일보가 공동 주관하는 ‘제92회 새내기사회복지상 수상자’로 선정된 김성숙(여ㆍ47) 서울특별시장애인생산품 판매시설 카페사업단장이 바로 그 스카우트 대상이다. 대학과 대학원에서 피아노를 전공했던 김성숙 단장이 지금의 서울특별시장애인생산품 판매시설과 인연을 맺은 것은 불과 1년여 전인 2010년 2월. 그녀는 오랜 해외 생활 기간 중 경험한 종교적 소명의식으로 기독교 신학을 공부하고 자원봉사에 참여하면서부터 점차 사회복지에 눈을 뜨게 된 전형적인 늦깍이 사회복지인이다. 음악공부를 마치고 귀국한 뒤 퓨전외식업체의 창립멤버로 경영에 참여한 경험.. 2011. 9. 1.
제91회 새내기사회복지상 수상자 루시모자원 김명호씨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삼성전자, 국민일보가 공동 주관하는 ‘제91회 새내기사회복지상 수상자’로 김명호(31) 루시모자원 생활지도원이 선정됐다. 김명호 씨는 루시모자원에서 자원봉사를 하며 사회복지분야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자신이 자원봉사를 했던 루시모자원에서 일을 하게 되면서 사회복지분야에 발을 들였다. “클라이언트들의 잠재력에 영양을 공급하고 스스로 자신의 자원을 사용할 수 있도록 돕는 사회복지사가 목표”라는 그는 경제교육 프로그램으로 한부모가정의 경제의식과 자립의지를 향상시키는데 크게 기여했다. 한부모가정의 경제적 자립을 위해 힘쓰는 그를 만나봤다. 경력이 다양하다. 토목공학을 전공해 건설사에서도 근무했고 슈퍼도 운영한 경험이 있다. 사회복지기관에서 일하게 된 특별한 계기가 있나? “군대를 제대한 후 슈.. 2011. 8. 9.
서울노인복지센터 윤효정 사회복지사, 제90회 새내기사회복지상 수상해 동 기사는 복지타임즈(bokjitimes.com)의 동의를 얻어 게재하였습니다.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삼성전자, 국민일보가 공동 주관하는 제90회 새내기사회복지상 시상식이 29일 오후 한국사회복지회관 6층 소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번 달에는 노인복지센터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미디어교육을 실시하고 이를 바탕으로 서울노인영화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오고 있는 윤효정 서울노인복지센터 사회복지사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왼쪽부터)차흥봉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 서울노인복지센터 심훈보 팀장ㆍ박주임 과장ㆍ윤효정 사회복지사, 박현동 국민일보 편집부국장, 김명석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사무총장. 수상자에게 상패를 수여하고 있는 박현동 국민일보 편집부국장. 삼성전자 최신형 노트북(시리즈9)을 부상으로 전달하고 있는 차흥봉 회장. 김명.. 2011. 6. 30.
제76회 새내기사회복지상 수상자 이재영(혜정원장애인직업재활시설 직업훈련교사) “근로 장애인분들이 만든 생산품이 잘 판매되어 많은 매출을 올리고 그분들에게 급여가 지급될 때 사회복지사가 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삼성전자, 국민일보가 공동 주관하는 제76회 새내기사회복지상 수상자로 선정된 이재영 혜정원장애인직업재활시설 직업훈련교사(사진)는 제주도 보호작업장에서 중증장애인 31명과 함께 히트상품 ‘도자기 상패’로 내일의 꿈을 일궈가는 복지계 입문 3년차 새내기다. 2008년 공동모금회 지원사업으로 시작한 ‘도부작’(조형미가 있는 도자기에서 기르는 란) 사업이 연간 4300여만원이라는 뜻밖의 수익을 얻게 되자, 이재영 씨는 이듬해 혜정원 장애인들과 함께 각종 행사와 회의가 집중돼 열리는 국제자유도시 제주도의 특수성을 감안한 ‘도자기 상패’ 사업에 도전한다. 예상.. 2010. 5.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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