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사회복지단체연대회의 출범
서울시 관내 11개 사회복지단체들이 서울시민의 복지향상을 기여하기 위한 ‘서울시사회복지단체연대회’를 결성했다. 서울시노인복지시설협회, 서울시노인종합복지관협회, 서울시재가노인복지협회, 서울시사회복지관협회, 서울특별시아동복지협회, 서울시장애인복지관협회, 서울노숙인시설협회, 서울지역자활센터협회, 서울시여성복지연합회, 서울시사회복귀시설협회, 서울특별시사회복지사협회 등 11개 단체는 26일 동작구 대방동 서울특별시사회복지사협회 교육장에서 ‘서울시사회복지단체연대회의’ 출범식을 개최했다. 이들은 출범선언문에서 “우리는 사회복지실천 현장에서 사명감과 소신을 가지고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반복지적인 시장화와 보조금 동결, 낮은 처우, 높은 이직률이라는 현실 앞에 절망하지 않을 수 없다”며 “11개 ..
2010. 8.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