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의약품 회수 사업! 알고 계세요?

오늘의 짧은 상식이 내일의 삶의 밑거름이 될지 누가 알겠어요?
그냥 지나치지 마시고 잠시 읽어보시면 도움이 될듯 합니다.

우리는 아프거나 하면 병원으로 가게 됩니다.
가벼운 감기 같은 경우는 병원에 가지 않고 약국에서 종합감기약 같은것으로 사먹기도 할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약국에서 구입한 의약외품 같은 경우는 두었다 먹어도 상관은 없는데
병원에서 처방받은 약은 의약품이기에 아무나 살수 없고 아무나 먹을수도 없습니다.
하지만, 다 먹지 않고 남은 약은 있기 마련이죠~
물론 유통기한이 지난 약들이 있기도 합니다.
이럴때 어떻게 하세요?

보통은 서랍속에 넣어두기도 하고 약국으로 반납하기도 하지만 
사실 약국에서도 그닥 반기지 않는 눈치라 그냥 휴지통으로 직행하는 경우도 많은듯 합니다.
그러나, 의약품은 흙속에 녹아들거나 했을때 환경에 미치는 영향이 커서 함부로 버리지 못하도록 하고 있는데 이런 고민은 해결해주는 사업이 있다고 합니다.

의약품은 어떻게 해서 어디로 보내야할지?
만약 그렇지 않을 경우 어떤 문제가 있는지 꼭 숙지해두시길 바랍니다.

 

출처 : 과학기술정보통신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