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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려드립니다.

알아두면 쓸모있는 생활속 사자성어 모음(가나다 順)

by 서울나그네 2023. 3. 6.

알아두면 쓸모 있는 생활 속 사자성어를 알아봅니다.

사자성어, 몇개나 알고 계세요?
누군가 물어보면 알듯 말듯한 사자성어
알아두시면 분명 좋을것 같긴 하시죠?

그럼 오신김에 몇 개 배우고 가시죠?
책갈피 해놓으시고 가끔씩 들여다보면 한 개씩을 외우게 되실 거예요.
시작합니다.~~



* 한글발음 가나다 順

(ㄱ편)
- 甘言利說(감언이설) : 달콤한 말과 이로운 이야기라는 뜻으로 남의 비위에 맞도록 남을 꾀하는 말
- 强壯之年(강장지년) : 몸이 씩씩하고 왕성한 나이의 뜻으로, 원기가 왕성한 나이인 30-40대의 나이를 의미
- 改過遷善(개과천선) : 지난날의 잘못이나 허물을 고쳐 올바르고 착하게 됨
- 開卷有得(개권유득) : 책을 열면 소득이 있다는 뜻
- 開門納賊(개문납적) : 문을 열어 도둑이 들어오게 한다는 뜻으로, 제 스스로 화를 불러들임을 이르는 말
- 去頭截尾(거두절미) : 앞뒤 말을 빼고 본론으로 얘기한다는 의미
- 見機而作(견기이작) : 낌새를 알아채고 미리 조치함
- 犬馬之勞(견마지로) : 개나 말의 하찮은 힘이라는 뜻으로 자기의 노력을 낮추어 말할 때 쓰는 말
- 見物生心(견물생심) : 어떠한 실물을 보게 되면 그것을 가지고 싶은 욕심이 생김
- 謙讓之德(겸양지덕) : 겸손하게 사양하는 미덕
- 苦盡甘來(고진감래) : 쓴 것이 다하면 단 것이 온다는 뜻으로, 고생 끝에 즐거움이 옮을 이르는 말
- 空前絶後(공전절후) : 앞에도 비어있고, 뒤에도 끊어졌다는 뜻으로, 비교할 것이 이전에도 없고 이후에도 없다는 의미
- 九曲肝腸(구곡간장) : 굽이굽이 서린 창자라는 뜻으로, 깊은 마음속 또는 시름이 쌓인 마음속을 비유함
- 口禍之門(구화지문) : 입은 재앙을 불러들이는 문이 된다는 뜻으로 말조심을 하라고 경계하는 말
- 權謀術數(권모술수) : 목적 달성을 위해서는 인정이나 도덕을 가리지 않고 갖은 방법과 수단을 쓰는 술책
- 過猶不及(과유불급) : 모든 사물이 정도를 지나치면 미치지 못한 것과 같다는 뜻으로, 중용이 중요함을 가리키는 말
- 管鮑之交(관포지교) : 우정이 아주 돈독하다는 뜻
- 金蘭之交(금란지교) : 단단하기가 황금과 같고 아름답기가 난초 향기와 같은 사귐이라는 뜻으로, 우정이 깊은 사귐을 이르는 말
- 錦衣還鄕(금의환향) : 비단옷 입고 고향에 돌아온다는 뜻으로, 출세하여 고향에 돌아옴을 이르는 말
- 近墨者黑(근묵자흑) : 검은 먹을 가까이하면 검어진다는 뜻
- 奇謀秘計(기모비계) : 기이하고 신비한 謀略(모략)의 뜻으로, 유별나서 신묘하고 신비스러운 계략의 의미
- 起死回生(기사회생) : 거의 죽을 뻔하다가 도로 살아남

(ㄴ편)
- 落落長松(낙락장송) : 오래되어 가지가 축축 늘어진 키 큰 소나무를 말하는데, 지조와 절개를  지키는 충신을 비유
- 落花流水(낙화유수) : 떨어지는 꽃과 흐르는 물이라는 뜻으로, 남녀 간 서로 그리워하는 애틋한 정
- 難攻不落(난공불락) : 장애물이 너무나 견고해서 일을 이루기 어려움을 나타내는 말
- 男女有別(남녀유별) : 남자와 여자는 각각의 예(禮)로 구별해야 함을 의미
- 內憂外患(내우외환) : 나라 안팎의 여러 가지 근심과 걱정이 있다는 의미
- 怒發大發(노발대발) : 크게 화를 냄
- 勞心焦思(노심초사) : 어떤 일을 할 때에 매우 애를 쓰고 속을 태운다는 의미

(ㄷ편)
- 多多益善(다다익선) : 양이나 수가 많을수록 좋음을 의미
- 單刀直入(단도직입) : 여러 말하지 않고 곧바로 결론이나 요점을 말하는 것
- 大器晩成(대기만성) : 큰 인물이 될 사람은 오랜 기간 꾸준한 노력으로 이루어진다는 의미
- 大同小異(대동소이) : 작은 부분에서만 다르고 전체적으로는 같음
- 桃園結義(도원결의) : 큰일을 도모하기 위해 뜻이 맞는 사람들끼리 서로 의리로서 맺는 일
- 獨不將軍(독불장군) : 자기 멋대로 일을 처리하는 사람을 일컬음
- 東問西答(동문서답) : 물음에 대하여 전혀 얼토당토않은 대답을 의미
- 東奔西走(동분서주) : 이리저리 바쁘게 돌아다님
- 同病相憐(동병상련) : 같은 병자끼리 가엾게 여긴다는 뜻으로 어려운 처지에 있는 사람끼리 서로 도움
- 同床異夢(동상이몽) : 겉으로는 같이 행동하면서 속으로는 서로 다른 생각을 품음
- 同心同力(동심동력) : 마음을 같이하여 힘을 합침
- 杜口呑聲(두구탄성) : 입을 닫고 소리를 삼킨다는 뜻으로, 입 다물고 말을 하지 않는다는 의미

(ㅁ편)
- 磨斧作針(마부작침) : 도끼를 갈아 바늘을 만든다. 는 뜻으로, 아무리 어려운 일이라도 끈기 있게 노력하면 이룰 수 있음을 의미
- 馬耳東風(마이동풍) : 남의 말을 전혀 귀담아듣지 아니함을 비유한 말
- 莫逆之友(막역지우) : 마음이 맞아 서로 거스르는 일이 없는, 생사를 같이할 수 있는 친밀한 벗
- 妄自尊大(망자존대) : 앞뒤 아무런 생각도 없이 함부로 잘난 체함
- 無爲徒食(무위도식) : 하는 일이 없이 먹고 놀기만 하는 것을 의미
- 無爲之治(무위지치) : 성인의 덕이 지극히 커서 아무 일을 하지 않아도 천하가 저절로 잘 다스려짐
- 刎頸之交(문경지교) : 목을 베어 줄 수 있을 정도로 절친한 우정 또는 그런 벗
- 文房四友(문방사우) : 서재에 꼭 있어야 할 네 벗, 즉 종이, 붓, 벼루, 먹을 말함

(ㅂ편)
- 薄利多賣(박리다매) : 적게 남기고 많이 팔아 수익을 올리는 일
- 博而不精(박이부정) : 널리 알지만 정밀하지는 못함
- 博引旁證(박인방증) : 널리 예(例)를 인용하고 두루 증거를 보여 논함
- 背恩忘德(배은망덕) : 남에게 입은 은덕을 잊고 배반함
- 百不一失(백불일실) : 백 가운데 하나도 실수하지 않는다는 뜻으로, 목적하는 바를 결코 잃지 않는다는 의미.
- 浮言流說(부언유설) : 아무 근거 없이 널리 퍼진 소문
- 粉骨碎身(분골쇄신) : 뼈를 가루로 만들고 몸을 부순다는 뜻으로 온 힘을 다해 노력하거나 수고를 마다하지 않는다는 의미
- 不費之惠(불비지혜) : 자기에게는 해가 될 것이 없어도 남에게는 이익이 될 만하게 베풀어 주는 은혜
- 不偏不黨(불편부당) : 아주 공평하여 어느 쪽으로도 치우침이 없음
- 不撤晝夜(불쳘주야) : 밤낮을 가리지 않는다는 뜻으로 조금도 쉴 사이 없이 일에 힘씀
- 肥肉大酒(비육대주) : 살찐 고기와 맛 좋은 술이라는 뜻으로, 호화스러운 요리의 의미.

(ㅅ편)
- 四面楚歌(사면초가) : 적에게 둘러싸인 상태나 누구의 도움도 받을 수 없는 고립 상태에 빠짐을 이르는 말
- 事必歸正(사필귀정) : 무슨 일이든 결국 옳은 이치대로 돌아간다.
- 三顧草廬(삼고초려) : 신분 고하를 막론하고 인재를 구하러 몸소 누추한 곳까지 찾아다니는 것
- 森羅萬象(삼라만상) : 우주에 있는 온갖 사물과 현상
- 殺身成仁(살신성인) : 자기의 몸을 희생하여 옳은 도리를 행함
- 塞翁之馬(새옹지마) : 좋은 일과 나쁜 일은 변화가 많아서 예측하기 어렵다는 말
- 雪上加霜(설상가상) : 눈 위에 서리가 덮인다는 뜻으로, 난처한 일이나 불행한 일이 잇따라 일어남을 이르는 말
- 束手無策(속수무책) : 손을 묶은 것처럼 어찌할 도리가 없어 꼼짝 못 함
- 損上益下(손상익하) : 윗사람에게 해를 끼쳐서 아랫사람을 이롭게 함
- 送舊迎新(송구영신) : 묵은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음
- 獸窮則齧(수궁즉설) : 짐승이 궁지에 몰리면 문다는 뜻으로, 사람도 곤궁하여지면 나쁜 짓을 하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修身齊家(수신제가) : 몸과 마음을 닦아 수양하고 집안을 다스림
- 是是非非(시시비비) : 옳고 그름을 알아보는 것
- 室家之樂(실가지락) : 부부 사이의 화목한 즐거움
- 深深山川(심심산천) : 깊고 깊은 산천

(ㅇ편)
- 眼下無人(안하무인) : 눈 아래에 사람이 없다는 뜻으로 사람됨이 교만하여 남을 업신여김
- 兩相和賣(양상화매) : 파는 쪽과 사는 쪽이 서로 잘 의논하여서 물건을 팔고 삼
- 漁夫之利(어부지리) : 둘이 다투는 틈을 타서 엉뚱한 제삼자가 이익을 가로챔을 이르는 말
- 如鳥數飛(여조삭비) : 새가 하늘을 날기 위해 자주 날갯짓하는 것과 같다는 뜻으로 쉬지 않고 연습하고 익힘
- 寤寐不忘(오매불망) : 자나 깨나 잊지 못함
- 臥薪嘗膽(와신상담) : 원수를 갚으려고 온갖 괴로움을 참고 견딤을 이르는 말
- 溫故知新(온고지신) : 옛것을 익히고 그것을 미루어서 새것을 앎
- 搖脣鼓舌(요순고설) : 입술을 움직이고 혀를 찬다는 뜻으로, 함부로 남을 비평한다는 의미
- 牛耳讀經(우이독경) : 쇠귀에 경 읽기라는 뜻으로, 아무리 가르치고 일러 주어도 알아듣지 못함을 이르는 말.
- 有備無患(유비무환) : 미리 준비가 되어 있으면 우환을 당하지 아니함 또는 뒷걱정이 없다는 뜻
- 類類相從(유유상종) : 같거나 비슷한 부류끼리 어울린다는 뜻
- 因果應報(인과응보) : 원인과 결과는 서로 물고 물린다는 뜻
- 人面獸心(인면수심) : 얼굴은 사람의 모습을 하였으나 마음은 짐승과 같다는 뜻으로 남의 은혜를 모름
- 仁者安仁(인자안인) : 어진 사람은 천명을 알아 인(仁)에 만족하고 마음이 흔들리지 아니함
- 臨機應變(임기응변) : 기미에 따라 반응하고 변통하다. 그때그때의 상황에 따라 알맞게 일을 처리한다는 뜻
- 一石二鳥(일석이조) : 한 개의 돌을 던져 두 마리의 새를 맞추어 떨어뜨린다는 뜻으로, 한 가지 일을 해서 두 가지 이익을 얻음
- 立身揚名(입신양명) : 자신의 뜻을 확립하고 이름을 드날림

(ㅈ편)
- 再三再四(재삼재사) : 여러 번 되풀이하여
- 積善餘慶(적선여경) : 착한 일을 많이 한 결과로 경사스럽고 복된 일이 자손에게까지 미침
- 錢本糞土(전본분토) : 돈은 본래 똥을 섞은 흙이라는 뜻으로, 돈은 원래 썩은 인분(人糞)처럼 천한 것이라는 의미
- 轉禍爲福(전화위복) : 어떤 불행한 일이라도 끊임없는 노력)과 강인한 의지로 힘쓰면 불행을 행복으로 바꾸어 놓을 수 있다는 말
- 朝三暮四(조삼모사) : 당장 눈앞에 나타나는 차별만을 알고 그 결과가 같음을 모름의 비유
- 晝耕夜讀(주경야독) : 낮에는 농사짓고 밤에는 공부한다는 뜻으로, 바쁜 틈을 타서 어렵게 공부함을 이르는 말
- 指鹿爲馬(지록위마) : 사슴을 가리켜 말이라 하다. 윗사람을 농락하고 함부로 권세를 부리는 것을 비유하는 말
- 指呼之間(지호지간) : 손짓하여 부를 만큼 가까운 거리
- 直往邁進(직왕매진) : 주저하지 아니하고 곧장 힘차게 나아감

(ㅊ편)
- 借風使船(차풍사선) : 바람을 빌려 배를 부린다는 뜻으로, 돈을 빌려 임시변통한다는 의미를 비유적으로 표현하는 말
- 天高馬肥(천고마비) : 하늘은 높고 말은 살찌다. 맑고 풍요로운 가을의 날씨를 비유하는 말
- 靑出於藍(청출어람) : 푸른색이 쪽에서 나왔으나 쪽보다 더 푸르다는 뜻으로 제자가 스승보다 나은 것을 비유
- 七顚八起(칠전팔기) : 일곱 번 넘어져도 여덟 번 일어선다는 뜻으로 많은 실패에도 굽히지 않는다는 의미

(ㅌ편)
他山之石(타산지석) : 다른 산의 나쁜 돌이라도 자신의 산의 옥돌을 가는 데에 쓸 수 있다는 뜻
兎死狗烹(토사구팽) : 필요할 때 요긴하게 써먹고 쓸모가 없어지면 가혹하게 버린다는 뜻
泰山鴻毛(태산홍모) : 태산과 기러기의 깃털. 경중의 차이가 매우 큰 것을 비유
太平聖代(태평성대) : 어진 임금이 잘 다스리어 태평한 세상이나 시대

(ㅍ편)
- 破涕爲笑(파체위소) : 울음을 그치고 웃음을 짓는다는 뜻
- 風樹之嘆(풍수지탄) : 효도를 다하지 못한 자식의 슬픔을 비유하는 말
- 表裏不同(표리부동) : 겉과 속이 같지 않음이란 뜻으로 마음이 음흉 맞아서 겉과 속이 다름
- 彼此一般(피차일반) : 두 편이 서로 같음

(ㅎ편)
- 學而時習(학이시습) : 배우고 때로 익힌다는 뜻으로 배운 것을 복습하고 연습하면 그 참 뜻을 알게 됨
- 咸興差使(함흥차사) : 심부름 간 사람이 돌아오지도 않고, 아무런 소식도 없는 것을 비유
- 浩然之氣(호연지기) : 천지간에 가득 차 있는 넓고 큰 기운
- 好事多磨(호사다마) : 좋은 일에는 탈이 많다. 어떤 일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많은 풍파를 겪어야 한다는 것을 비유
- 虛張聲勢(허장성세) : 실력이 없으면서도 허세로만 떠벌림
- 血氣方壯(혈기방장) : 힘을 쓰고 활동하게 하는 원기가 왕성함
- 確固不動(확고부동) : 튼튼하고 굳어 흔들림이 없음
- 會者定離(회자정리) : 만나면 언젠가는 헤어지게 되어 있다.
- 欠身答禮(흠신답례) : 몸을 굽혀서 답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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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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