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울때, 힘들때, 슬플때, 반가울때
나에게 힘이 되어주는 소중한 친구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좋은 친구외에도 힘이 되어주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술이죠!
우리는 이러저러한 이유로 술을 먹게 됩니다.
그렇다면 전 세계에서 1인당 술소비량이 가장 많은 나라는 어디일까요?
간단히 알아보겠습니다.
1인당 술소비량이 가장 많은 나라 TOP 10
1위) 세이셸 – 20.50 리터
2위) 우간다 – 15.09 리터
3위) 체코 – 14.45 리터
4위) 리투아니아 – 13.22 리터
5위) 룩셈부르크 – 12.94 리터
6위) 독일 – 12.91 리터
7위) 아일랜드 – 12.88 리터
8위) 라트비아 – 12.77 리터
9위) 스페인 – 12.72 리터
10위) 불가리아 – 12.65 리터
(출처 : 소믈리에타임즈)
우리나라는 다행히도 순위권에 없지만 꽤 많은 양을 소비하고 있다고 합니다.
2022년 9월 국정감사에서 국세청의 '최근 5년간 주류품목별 반출량 및 수입량' 자료를 보면 국내 제조장에서 반출된 소주량은 82만5849㎘, 멕주는 수입량을 포함해 179만4232㎘ 라고 합니다.
병으로 환산하면 소주 22억9000만명, 맥주 35억9000만병으로 어머어마한 양인데 성인 1인당 평균 소비량은 소주 52.9병, 맥주 82.8병이라고 합니다.
엄청난 양인데 소주나 막걸리 같이 우리나라에서 전통적으로 제조해오던 술들이 많이 있죠?
이런것들을 전통주라고 하는데 전통주는 무엇이고 어떤것들이 있는지 알아봅니다.
▶ 전통주란?
(법적정의)
'전통주 등의 산업진흥에 관한 법률'에 따라 다음에 해당하는 술을 말한다.
❷ 주류부문의 무형문화재 보유자가 제조한 술
❷ 대한민국 식품명인이 제조한 술
❸ 농어업경영체 또는 생산자단체가 지역농산물을 주원료로 제조한 술 (지역특산주)
(관습적의미)
❷ 한 나라나 지역 등에 과거에서부터 이어져오는 양조법으로 만든 술로, 전통적인 양조법을 계승 및 보존하여 빚는 술을 칭한다.
한국의 정서 및 시대상을 반영하는 술로서 과거의 생활방식, 역사와 문화가 담겨있는 술로 정의할 수 있다.
▶ 한국 전통주의 종류
일반적으로 탁주, 약주, 소주로 분류된다. 상표에 표기되는 주종은 주세법에 명시된 일반 주류의 분류에 따라 탁주, 약주, 과실주, 소주, 일반 증류주, 리큐르, 기타 주류로 표시된다.
▶ 지역별 전통주
자세한 양조장 정보는 이곳을 클릭하세요
https://thesool.com/front/visitingBrewery/M000000072/mapList.do
▶ 내 곁에 찾아가는 양조장 46
참고로 전국에서 유명한 양조장 46개소를 자세히 소개하는 내용을 담은 가이드북입니다.
출처 : 더술닷컴 thesool.com
('더술닷컴'은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전통주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 운영하는 우리술 종합 정보 사이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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