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가슴 뭉클하면서도 반성을 하게 만드는 이야기를 읽어보니
아래의 책제목처럼 세상을 바꾼 사람들이 어떤 사람들일지? 를 생각해보게 됩니다.
오늘 다시한번 아이를 통해 비춰본 어른의 세계...를 반성해봅니다.
♣가슴 뭉클한 이야기 : 아직 희망은 있다.♣
저는 평범한 회사 생활을 하는 34살의 회사원입니다.
용인 회사에 있을 때에는 자가용을 이용하여 출퇴근하다가
서울로 가는 버스는 분당에서 많이 있기에 용인 신갈에서 그때가 7시 50분 정도 되었을 겁니다.
구성쯤 도착해서 막 출발을 하려고 할 때의 일입니다. 그리고 나서 한 10미터 정도 앞으로 나갔을까요?
운전기사가 할아버지에게 차비 없으면 빨리 내리라고 하고 있었습니다.
마음속에서는 운전기사에게 어르신한테 너무한다며
그런 찰나에 초등학생으로 보이는 여자아이가 그리고는 가방을 내려놓고 여기저기 뒤지기 시작했습니다.
순간 눈물이 핑~돌 정도의 찡~ 함이 제 가슴을 스치고 지나가더군요.
나 아닌 다른 사람들도 같은 마음이었을 거로 생각합니다.
오리역에 다 왔을 때쯤인가 저는 만원을 지갑에서 꺼냈습니다. 반성하는 하루를 살게 해준 그 꼬마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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