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입맛이 없어 밥을 못먹는 경우는 별로 없지만
요즘 밥먹는 시간이 즐거워졌답니다.
바로 요놈때문입니다.
우리 식구들이 다들 김을 좋아하긴 해도 그 맛의 차이는
분명히 있거든요.
근데 여름에는 김을 사놓고 먹으면 금방 눅눅해져서 못먹는데
겨울에는 건조하니까 김을 잘라놓고 먹어도 장시간 먹을 수 있죠!
하지만, 다른김과는 다르게 바삭한 식감에 짭쪼름한 적당히 된 소금간!
이것이 입맛을 사로잡게 되는거죠..
요즘 아침 저녁 집에서 밥먹을때면 한숟가락이도 더 먹으려고
서둘러 세수하고 씻고 준비하고 있죠!
여러분들도 함께 드셔보세요.
아이들이 있는 가정이라면 금방 한 밥한공기에
사알~짝 김을 싸서 한입 쏙!! 으흐~~
대천김도 맛있지만 현대수산맛김에서 생산하는
"보령대천김"이 더 맛있는것 같아요...
참고로 현대수산맛김 홈페이지 (http://www.hyundaekim.com)
저는 아무 관계도 없지만 입맛에 사로잡혀 포스팅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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