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중구청1 정부는 사회복지사 죽음 책임지라 정부는 사회복지사 죽음 책임지라 최근 사회복지전담공무원들이 살인적 업무 폭주를 호소하며 잇따라 자살한 사건과 관련, 사회복지계가 일제히 성명을 발표하고 정부에 재발 방지 대책을 촉구하고 나섰다. 한국사회복지사협회 원로회는 20일 성명에서 “늘어나는 복지정책과 함께 이를 실천하는 사회복지의 인력 수급과 근로환경 개선, 처우보장은 동일선상에서 이루어져야 한다”며 “그러나 연달아 발생하는 안타까운 사건들에 비추어 볼 때 이를 개선하고자 하는 노력이 전무했다고 볼 수밖에 없다”고 주장했다. 이어 원로회는 “우리는 더 이상 소중한 후배 사회복지사들이 과중한 업무로 생명을 잃는 것을 지켜볼 수 없다”며 “정부는 이번 사태에 대한 원천적 책임을 지고 허울만 있는 미봉책으로 일관한 것을 사과하라”고 촉구했다. 한국사회.. 2013. 3. 2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