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칼제비1 손칼국수 2,500원, 잔치국수 1,500원에 드셔보실래요? 제가 사는 중랑구에는 우림시장이라고 있습니다. 이 시장안에 기똥찬 곳이 있다는걸 안지는 불과 한달도 안되었답니다. 여러번 갔었지만 손칼국수, 손칼제비가 2,500원씩인데다 더 기막힌건 잔치국수가 1,500원이라는겁니다. (가게안에 걸린 메뉴판입니다. 진짜 맞죠?) 어디가서 이 가격에 이 맛을 느껴볼 수 있을까요? 진짜 맛도 좋아서 쫄깃한 맛이 일품이고 양도 결코 적지 않습니다. 많이 안드시는 여자들은 미취학 아동이랑 함께 가도 한그릇이면 됩니다. (가게 안쪽에 칼국수를 반죽하고 썰어내는곳입니다.) 게다가 칼국수에 먹는 김치는 정말 최곤거 아시죠? 물론 셀프이긴 하지만 담백하고 맛있는 김치가 무제한~~ 이건 칼국수 가격보다도 왠지 메리트 있는 조건이지요!! ㅋㅋ 가보시면 키다리 가수 서수남씨의 사진과 들른.. 2011. 10. 2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