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내가 좋아하는 일들 ♡♡♡♡♡ |
아내는 가족이면서 나의 가장 가까운 고객이기도 하다. 우리나라 사람들, 특히 직장인들은 회사에서는 고객에게 친절하게 대할 것을 교육받고 실천하고 사무실 내에서도 원만한 관계를 유지하기 위하여 상사나 동료, 부하직원들의 기분을 맞추며 살지만 의외로 가장 가까운 가족이나 배우자에게는 무관심하게 될 때가 많다.
함께 살면서 아내의 입장과 기분이 되어보고 맞추면서 살면 가정이 평안하다. 일상에서 내가 먼저 행동으로 실천했을 때 아내가 좋아하는 일들이 뭔지 넌즈시 살펴서 해주면 아내가 무척 좋아한다.
하나, 내가 사용한 물컵은 주방에 가져다 둔다.
둘, 매일 저녁 음식물 쓰레기를 버려준다.
셋, 퇴근 후 아내와 손을 잡고 산책을 나간다.
넷, 아내의 이야기에 귀기울여 들어준다.
다섯, 아내가 이야기를 할 때는 눈을 꼭 마주치고 고개를 끄덕이며 공감을 해준다.
여섯, 처갓집 식구들에 대한 험담이나 비난을 하지 않는다.
일곱, 스킨십을 자주 해준다.
여덟, 저녁에 잠자기 전과 아침에 일어나면 아내에게 사랑한다고 말해준다.
아홉, 점심식사 시간이 되면 아내에게 맛있게 식사하라고 전화를 해준다.
열, 집안 청소를 도와준다.
열하나, 퇴근 후에 입었던 옷은 제자리에 걸어주고, 신었던 양발은 뒤집어 벗지 않고 똑바로 벗어서 세탁물통에 넣아둔다.
열둘, 소변을 볼 때는 양변기를 들고 볼 일을 본다.
열셋, 아내에게 정겹게 말하고 존대말을 써준다.
열넷, 한번 쓴 수건은 걸어서 말린 후 재사용하기도 한다.
열다섯, 가끔은 슈퍼 심부름을 간다.
.
.
.
그리고 쉬운 것 하나 더 있습니다.
돈이 드는 것도 아닙니다.
음식이 맛있다고 말해주는 것.
그리고 잊지마세요! 독도는 한국땅입니다.
'일상다반사(자유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갤럭시S3 LTE 이제는 할부원금 17만을 넘어 8만원? (7711) | 2012.09.10 |
---|---|
(좋은글) 근심 걱정 없는 노인 (14) | 2012.08.31 |
영화 도둑들, 해운대를 넘어 태극기 휘날리며를 넘보다... (7) | 2012.08.22 |
숙면을 위한 7가지 방법 (879) | 2012.08.14 |
신나는 롯데월드, 그립당~~~무료초청이라면? (1) | 2012.08.13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