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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대

"요양보호사"…월60만 원짜리 식모+성도우미?

by 서울나그네 2010. 3. 9.

사회복지쪽에는 엄연한 전문인이 있다.
사회복지사! 바로 그들이다.
하지만 2008년 7월 노인장기요양보험법이라는것이 발효되고 시작되면서
요양보호사라는 직종이 별도로 만들어졌다.

그러나, 
지난해 취업에 있어서는  요양보호사가 더 유리하다는 소문이 퍼지면서 너도 나도
요양보호사 자격을 따기 위해 교육원에서 교육을 받았다.
이는 사회복지사뿐 아니라 일반인들도 소정의 교육만 이수하면 가능했던 것이다.
그참에 불거졌던 문제는 교육원에 등록만 해놓고 실제 교육은 이수하지 않은 사람들이
자격을 취득한것으로 MBC방송을 통해 밝혀지면서 자격증의 무력화 논란도 있었다.
더구나 밝혀진바에 의하면 자격증 소지자가 50만명이 넘어 장기요양을 받으실 수 있는 어르신들의
수인 5만명의 10배에 다다랐다.
이에 따라 요양보호사를 파견하는 방문요양, 방문목욕등의 사업이 번창(?)하고는 있지만
실질적으로 장기요양 대상자가 적은관계로 유치전쟁이 벌어지고 있다.

이에 요양보호사를 식모처럼 부리며 성추행까지도 일삼는 어르신들의 이야기가
논란이 되어 짚어보고자 한다.
아래를 클릭하셔서 내용을 보시고 함께 생각해주셨으면 합니다.

[자세히보기]
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60100308175221&section=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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