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 TV에서 주말마다 인기리에 방영 중인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라는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지난 주말 재밌게 봤는데 이러한 기사가 있었네요.
그날의 사연들을 소개하는 기사였는데 출연자들이 그동안 생활하면서 사기 당한 이야기들!
그중에 김병현은 10번 중 9번은 사기를 당했고 메이저리거 당시 큰 문제가 있었다는데 본인은 미국에 있으면서 한국의 매니저에게 인감도장 등 모든 걸 맡겨둔 상태
그러나, 믿는 도끼에 발등을 찍히는 사고가 있었다고 합니다.
맡겨둔 서류와 인감도장 등으로 서류를 위조해 금전적 피해가 컸다고...
그러나 여기서 '인감도장' 이라는 글자에서 '안감도장' 으로 오타가 발생했네요
기자님께서 6월 16일 작성한 기사였는데 6월 20일 현재까지도 아직 수정되지는 않은 상태입니다.
오타를 발견한 서울나그네의 소식이었습니다.
즐거운 하루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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