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대지진으로 인하여 튀르키예와 시리아에서는 사망자가 2만명을 넘고 매몰자는 20만명에 육박할거라는 비관적인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또한 아군, 적군 할것없이 모두가 인도적 차원에서 튀르키예와 시리아에 인적, 물적 자원을 보내 도우려고 노력중에 있는 상황입니다.
그런데, 이런 긴급하고 불안한 시기에 프랑스 풍자 주간지 샤를리 엡도가 트위터에 게재한 만평에서 '오늘의 그림은…'이라는 소개글과 함께 '튀르키예 지진' '탱크 보낼 필요도 없겠네!'라는 문구를 덧붙였다가 뭇매를 맞고 있습니다.
아마도 이런 상황을 급히 전하려고 했을까요?
제목을 보시면 '튀르키예' 라는 국명을 '튀르키에' 라고 잘못 표기한 부분이 발견되었습니다.
신속한 소식에는 감사드리지만 누군가 대한민국을 잘못 표기하면 좋을것 같진 않으니 정정해주신다면 더욱 소중한 기사가 될듯 합니다.
튀르키예와 시리아의 지진사태가 빨리 정리되고 매몰되어 있는분들의 구조소식이 많이 들리기를 희망해봅니다.
모두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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