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아이들이 놀면서 하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이 빵꾸똥꾸야~
너두 빵꾸똥꾸다..
아냐 넌 똥꾸빵꾸다~~!!
도대체 뭔말인가 했더니만 요즘 인기있는 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 의
아역배우가 심술을 부릴때 쓰는 말이라는걸 알았습니다.
이후 이 말을 들으면 왠지 아이들이 귀엽게 느껴집니다.
TV 가 만들어낸 또하나의 유행어가 아닌가 싶습니다.
어른들보다 아이들에게 인기 있는 "빵꾸똥꾸"
이젠 아이들에게 사랑받기 위해서는 아이들의 언어(?)도 알아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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