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점심을 먹고 나오던중 마주치게 된 반가운 친구!
그 옛날에는 막걸리 한말(?)짜리를 몇개씩 실기도 하고
왠만한 이삿짐도 실을 수 있었던 자전거였는데 최근 십수년을 보지 못하다가
우연히 마주하게 되었다.
약간은 튜닝(?)을 하여 보다 튼튼하게 보이지만 바퀴는 생각보다 가늘어서
짐을 많이 싫으면 펑크나게 생겼다.
그래도 반갑다. 열심히 살아있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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