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시네마1 극장에서 영화를 보고나면 "수미칩" 을 준다? 오늘이 월요일이니까 어제, 일요일이었습니다. 가족과 함께 새로 개봉한 영화를 보러 모처럼만의 영화나들이를 했습니다. 사실 영화를 본다고 해도 미취학 아이가 있는관게로 애니메이션 정도를 보곤 했는데 이번에 정재영 주연의 "글러브" 라는 영화가 나와서 이걸 선택했습니다. 누구나 관람가능하고 한국영화라서 자막 읽는 불편함도 없고 이젠 그 정도는 볼수 있지 않을까 해서 선택을 했습니다. 장소는 집에서 멀지 않은 롯데시네마!! 5분여전쯤 극장에 입실하고 영화를 봤는데 작은아이도 너무 즐겁게 보는 통에 참으로 기분이 좋았답니다. 정말이지 런닝타임이 144분이라는 상당히 긴 작품이었지만 자는 사람 하나 없이 어린아이들마저도 영화속에 빠져, 함께 웃고 슬퍼하는 모습이 너무 좋았습니다. 그러나, 이게 원 떡??!! 영화.. 2011. 1. 2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