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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76

(유머) 철든 닭과 개 철든 닭과 개 앞집 수탉은 아침에 꼬꼬댁하고 홰를 치고 뒷집 진돗개는 외부 사람이 접근하면 짖어대는 게 일과였다. 그런데 언제부턴가 닭과 개는 조용하기만 했다. 하루는 개가 닭에게 물었다. "넌 왜 새벽에 홰를 치지 않니?" 닭 가라사대 "우리집 아저씨가 백수 되었는디 새벽에 잠을 깨워서 쓰겠니? 넌 왜 새벽에 짖지 않고 조용한겨? 요즘 그 흔한 성대수술이라도 했냐?" 라고 하자, 개가 대답했다. "앞을 봐도, 뒤를 봐도, 세상천지를 봐도 모두가 도둑놈들 판인데 짖어본들 뭐하노... 내 입만 아프지" 2012. 10. 8.
<인터넷 유머>약어 모음 약어 모음 - 졸업식:졸지에 실업자가 되는 식 - 인형:인간성이 형편없는 사람 - 돌격대:돌로 격파해도 깨지지 않는 대가리 - 호박:호탕하고 박력있는 여자 - 예술가:예비 술집 아가씨 - 제비:재수없게 비아냥거리는 남자 - 순대:순진한 대학생 - 비만증:비비고 만지려는 증세 지뢰 한 여기자가 여자는 무조건 남자의 뒤를 따라다녀야 했던 쿠웨이트를 걸프전 이후 다시 취재하게 되었다. 하지만 이번에는 남자가 여자의 뒤를 졸졸 따르는 것이다. 기자는 한 여자에게 다가가 물었다. "전쟁 이후 여성의 지위에 큰 변화가 생긴 것 같아 보기 좋군요. 도대체 저 잘난 남자들을 뒤로 물러서게 만든 게 무엇입니까?" 쿠웨이트 여자는 덤덤히 답했다. "지뢰요." 대리 운전자의 성 회사 직원들과 술 한잔 거나하게 걸친 조 과장.. 2012. 8. 13.
(유머) 항공기의 불시착 대서양을 건너던 항공기가 엔진 고장으로 바다 한가운데 불시착했다. 곧이어 기장의 안내방송이 나왔다. "승객 여러분! 수영할 줄 아는 분은 왼쪽 날개 위로 모여 주시고, 수영을 못 하는 분은 오른쪽 날개 위로 모여 주십시오. 왼쪽 날개 맞은 편에 위치한 섬까지는 약 5㎞ 되겠습니다. 오른쪽 날개 위에 모이신 승객 여러분, 그동안 저희 항공사를 이용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했습니다." 2012. 2. 14.
(유머) 남편을 팝니다. 아내를 팝니다. 남편을 팝니다. 사정상 급매합니다. 1988 년10월에 화려한 예식장에서 구입했습니다. 구청에 정품으로 등록했지만 명의 양도해 드리겠습니다. 아끼던 물건인데 유지비도 많이 들고 성격장애가 와서 급매합니다. 상태를 설명하자면 구입 당시 A급 인줄 착각해서 구입했습니다. 마음이 바다 같은 줄 알았는데 잔소리가 심하고 사용시 만족감이 현저히 떨어집니다. 음식물소비는 동급에 두 배 입니다. 하지만 외관은 아직 쓸만합니다. 사용 설명서는 필요 없습니다. 어차피 읽어봐도 도움이 안됩니다. A/S는 안되고 변심에 의한 반품은 절대 안됩니다. 기간은 내일까지 입니다...... 재정상의 긴급처분-남편을 팝니다 제품명: 서방(남편특전사출신)) 생산지: 한국 생산연월일: 제품표시는 등록(호적)상표를 참작 (우리 집에 온지는.. 2012. 2. 10.
웃기는 쇼핑후기 웃기는 쇼핑후기 구매자 : 내용물이 생각보다 작네요. 그래도 잘 쓰고 있어요. 향도 좋고 해서 잘 쓸게요. 음료수 딸려온 거 잘 마셨어요. 판매자 : 고객님, 사은품은 샴푸와 모발영양제 앰플인데…. 무엇을 마셨는지요? 음료수는 보내지 않았는데요. 그럼 행복하고 즐거운 하루 되세요. ㅋㅋ무슨 일이 있었던걸까요? 2011. 11. 24.
우문현답 16가지 정말이지 세상에는 똑똑한 사람들이 많은것 같습니다ㅏ....^_^ 우문 현답 ♣ 사랑이 동물성일까? 식물성일까? ☞ 사랑이 뭐냐고 물으신다면 눈물의 씨앗이라고 했으니 식물성이지요. ♣ 임신한 여자가 어린애 업고 있으면 어떤 여자일가? ☞ 행복한 여자지요. 배부르고 등 따스하니까. ♣ 재수가 없어야만 좋은 사람은 어떤 사람일까? ☞ 고3학생의 대학 수험생이지요. ♣ 깨끗이 쓸고 간 자리에 비 들고 서 있는 여자는 어떤 여자일까? ☞ 쓸데가 없는 여자지. ♣ 시장에 가서 장을 다 봐놓고 카바레에서 춤추고 나오는 여자는 어떤 여자일까? ☞ 장은 다 봐 놨으니까 볼 장 다 본 여자지. ♣ 처녀보다 유부녀를 더 좋아하는 사람은 어떤 사람일까? ☞ 이 사람은 산부인과 의사지요. ♣ 뱃사람들이 제일 싫어하는 우리나라 .. 2011. 10. 14.
여자들의 뻔한 10가지 거짓말 여자들의 10가지 거짓말 ▷10위 = 나,집에 늦게 들어가면 혼나. (부모님 얼굴을 잊어버릴 정도랍니다) ▷9위 = 궁합? 나 그런거 안 믿어! (머리 싸매고 고민하며 열두군데 궁합보러 다닌답니다) ▷8위 = 예쁜 친구 소개해 줄게. (단 나보다 예쁜 친구는 빼고) ▷7위 = 나 하나도 안 고쳤어. 자연산이야. (성형외과 의사와 안부도 주고받는답니다) ▷6위 = 어머나! 벌레야!무서워라. (집에서는 바퀴벌레 손으로 꾹꾹 눌러 압사시킵니다) ▷5위 = 화장 하나도 안한 건데. (할 거 다하고 립스틱만 안 바른 겁니다) ▷4위 = 난 너무 살쪘어. (허리 24인치에 청바지가 꼭 낀다며 그럽니다) ▷3위 = 그냥 아는 오빠야. (그냥 아는 오빠와 가끔 뽀뽀도 한답니다) ▷2위 = 네가 첫 남자야. (축하합니다.. 2011. 10. 13.
유머_맹구의 중고차 중 고 차 맹구가 자신의 오래된 차를 팔려고 했다. 하지만 맹구의 차는 25만㎞나 달린 헌차라서 아무도 사려고 하지를 않았다. 맹구가 하루는 친구에게 고민을 얘기하자 친구가 말했다. "한가지 방법이 있긴 한데, 이건 불법이야." "괜찮아! 차만 팔 수 있으면 돼!" "좋아, 그럼 이 사람에게 연락해 봐. 내 친구인데, 자동차 정비소를 하거든. 내가 소개했다고 하면 숫자를 5만으로 고쳐줄 거야. 그럼 팔기 쉬워질거야." 몇 주 뒤에 친구가 맹구에게 전화를 했다. "차 팔았니?" "아니. 왜 차를 팔아? 이제 5만㎞밖에 안됐는데?" 2011. 9. 30.
유머_남편의 여자(?) 아내는 잠을 자다가 눈을 떠서 남편이 누워 있는 옆자리를 보았다. 근데 남편이 일어나 앉아 작은 목소리로 누군가와 통화를 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뇌리를 스쳐가는 예리한 여자의 육감. '분명 여자다. 내용은 안 들리지만 전화의 목소리는 여자가 맞다'. 아내는 계속 자는 척을 했다. 남편이 옷을 걸치고 나가려 할 때 아내는 소리를 버럭 질렀다. ' '도대체 어떤 년이야?' 남편은 순간 당황하며 말했다. '옆집 아줌마!' 아내는 울컥 화가 치밀어 올랐다. '아이고 이 나쁜 놈아! 왜 하필 옆집 소영이 엄마야? 내가 그년 보다 못한 게 뭐야 모냐구!' '뭐라는 거야? 빨리 가서 빼고 올게.' '뭐? 빨리 하고 온다고? 아이고 분해라. 암튼 지금 나가면 다시 못 들어와! 나가지마?' '나가지 말라고?' '그래!.. 2011. 9. 2.
배삼용의 만담 2011. 3. 14.
[유머] 공포영화 2010. 11. 11.
재미있는 엽기사진 유머 모음 덩치에서 밀리는데 어떻게 할 것이며 힘없는 아기가 어쩌겠습니까? 다용도로 쓰이는 장바구니지만 장바구니 없는 엄마는 힘이 듭니다. 그러나 손자의 장난감을 운전하는 할아버지의 뒷모습은 평화롭기만 합니다. 깔린 자는 할 말이 없기에 무엇으로 누르던 눌려야 하는데 가만히 보니 앞에 세 자가 누르네요. 그런데 물포가 도대체 무슨 뜻입니까? ㅋㄷ 대가리에 눌리는 게 났겠지요? 쌩쌩한 노인네들도 계십니다. "헤이, 아가씨! 데이트 한번 하자고!" 중심을 잘 잡아야 합니다. 중앙에 줄을 긋고 중심을 잡아야 합니다. 싸움에서도 이겨야 합니다. 지면 쫓겨나는 신세가 됩니다. 끼이지도 말아야 합니다. 못 빠져나오는 수가 생깁니다. 뒤집혀서 꽉낀 거북이 살려! "어딜 만져! 죽을래!" "고추 많이 컸는지 만져보자!" "나도 .. 2010. 1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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