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눈깔사탕2

(유머) 프랑스 교포의 공포(?)스런 한국체험기 안녕하세요? 저 프랑스 교포 3세입니다. 저 한국 온지 몇 년 됐어요. 처음 한국 왔을 때 한국 간식 너무 무서웠어요. 저 점심먹고 왔더니 과장님, "입가심으로 개피사탕 먹을래?" 했어요. 한국 사람 소피국 먹는거 알았지만 개피사탕 만들어 먹는 줄 몰랐어요. 저 드라큐라도 아니고 개 피로 입가심 하냐고 싫다고 했더니 "그럼 눈깔사탕은 어때?" 하셨어요. 저 너무 놀라서 "그거 누구꺼냐?" 했더니 과장님 씨익 웃으면서 "내가 사장꺼 몰래 빼왔어" 했어요. 저 기절했어요. 눈 떠 보니 과장님 저 보고 기력이 너무 약하니 몸 보신해야 한다며 "내 집으로 가자" 했어요. 저 너무 불안해서 "무슨 보신이냐?" 했더니 과장님 제 어깨를 툭 치시며 "가자, 가서 울 마누라 내장탕 먹자" 했어요 저 삼일간 못 깨어났어.. 2020. 3. 16.
(코믹) 블랑카의 무서운(?) 한국생활 안녕하세요?? ㅡ 블랑카 입니다...!! 저 한국에 온지 몇 년 됐어요... 한국와서 봉숙이 만나서 결혼도 했어요^^~. 저.. 처음에 한국 왔을 때 한국은 간식도 너~무 무서운 거 같았어요! 저 점심먹고 왔더니, 과장님이~ "블랑카!! ... 입가심으로 개피사탕 먹을래?? 했어요" 저 한국사람들 소피국 먹는거 알았지만, 개피까지 사탕으로 먹을 줄 몰랐어요! 저 드라큐라도 아니고 무슨 개피로 입가심 하냐고, 싫타~~고 했더니, 과장님이... "그럼, 눈깔사턍은 어때??" 하셨어요~~ 저 너무 놀라서 "그거 누구꺼냐고??" 했더니~ 과장님 씨~익 웃으면서,,,, "내가 사장꺼 몰래 빼왔어~" 했어요. 저, 기절했어요~~ 눈떠보니 과장님 저 보면서... "기력 많이 약해졌다며 몸보신 해야 한다며 자기집으로 .. 2014. 1. 2.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