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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6

(유머) 사람들이 흔히 하는 착각 연인: 결혼을 하면 깨가 쏟아질 것이라 생각한다. 부모: 어린 자식들이 나이가 들어 다 크고 나면 효도할 것이라 생각한다. 여자: 남자가 자신과 같은 방향으로 걸으면 관심이 있어 따라오는 줄 안다. 남자: 예쁘지 않은 여자는 꼬시기 쉬울 것이라 생각한다. 말년병장: 사회에 나가면 뭐든 다 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부인: 남편이 적당히 일해도 회사에서 안 짤리는 줄 안다. 남편: 자신은 부인한테 다 해주고 있다고 생각한다. 초등학생: 크면 돈 많이 벌 줄 안다. 중학생: 내가 세상의 중심인 줄 안다. 고등학생: 초중고생과 싸우면 다 이길 거라 생각한다. 대학생: 자신을 성인이라 생각한다. 자신이 철이 든 줄 안다. 직장인: 자신이 성숙하고 모르는 것이 없다고 생각한다. 어른: 완전히 철이 들었다고 생.. 2014. 3. 18.
(좋은글) 어느 노인의 유언장 한번쯤 우리의 삶을 되돌아보게 하고 부모님을 생각하게 하고 나의 미래를 생각하게 하는 내용입니다. ♥ 어느 노인의 유언장 ♥ 아내를 잃고 혼자 살아가는 노인이 있었다. 젊었을 때에는 힘써 일하였지만 이제는 자기 몸조차 가누기가 힘든 노인이었다. 그런데도 장성한 두아들은 아버지를 돌보지 않았다. 어느 날 노인은 목수를 찾아가 나무 궤짝 하나를 주문하였다. 그리고 그것을 집에 가져와 그 안에 유리 조각을 가득 채우고 튼튼한 자물쇠를 채웠다. 그 후 아들들에게는 한 가지 의문이 생겼다. 아버지의 침상 밑에 못 보던 궤짝 하나가 놓여 있었기 때문이었다. 아들들이 그것이 무어냐고 물으면 노인은 별게 아니니 신경쓰지 말라고 말할 뿐이었다. 궁금해진 아들들은 아버지가 없는 틈을 타서 그것을 조사해보려 하였지만 자물쇠.. 2013. 11. 15.
노인의 현주소 ♧ 老人의 現住所 ♧ 친구..........!! 그간 어떻게 지냈나? .......... 나 말인가? 정년퇴직 후... 평생을 다니던 직장서 은퇴한 뒤 그동안 소홀했던 자기충전을 위해 대학원에 다니기 시작했다네. 처음에 나간 곳은 세계적인 명문인 하바드대학원. 이름은 그럴싸하지만 국내에 있는 하바드대학원은 "하"는 일도 없이 "바"쁘게 "드"나드는 곳이라네. 하바드 대학원을 수료하고는 동경 대학원을 다녔지. "동"네 "경"노당 이라는 곳이라네. 동경 대학원을 마치고 나니 방콕 대학원이 기다리고 있었지. "방"에 "콕" 들어 박혀 있는 것는 것이라네. 그러는 사이 학위라고 할까 감투라고 할까 하는 것도 몇 개 얻었지. 처음 얻은 것은 화백 "화"려한 "백"수. 이쯤은 잘 알려진 것이지만 지금부터는 별로 알.. 2012. 5. 7.
늙으면 해야할 33 가지들 ** 나이 든 사람이 해야 할 33가지 ** 1. 누워있지 말고 끊임없이 움직여라. 움직이면 살고 누우면 죽는다. 2. 하루에 하나씩 즐거운 일을 만들어라. 하루가 즐거우면 평생이 즐겁다. 3. 마음에 들지 않아도 웃으며 받아 들여라. 이 세상 모두가 내 뜻대로 되는 것은 아니다. 4. 자식에게 이래라 저래라 하지 말라. 아무리 효자도 간섭하면 싫어한다. 5. 젊은이들과 어울려라. 젊은 기분이 유입되면 활력이 생겨난다. 6. 한번 한 소리는 두 번 이상 하지 말라. 말이 많으면 따돌림을 받는다. 7. 모여서 남을 흉보지 말라. 나이 값하는 어른만이 존경을 받는다. 8. 지혜롭게 처신하라. 섣불리 행동하면 노망으로 오해 받는다. 9. 성질을 느긋하게 가져라. 조급한 사람이 언제나 먼저 간다. 10.매일 목.. 2011. 10. 22.
노인이 짐(?) 이련가? (한번 보시고 마음을 쓸어넘겨 주세요...) 어느 노부부의 슬픈 사랑 이야기 우리 부부는 조그마한 만두가게를 하고 있습니다. 어떤 할아버지와 할머니는 매주 수요일 오후 3시면 어김없이 우리 가게에 나타나시는 단골 손님이십니다. 대개는 할아버지가 먼저 와서 기다리지만 비가 온다거나 눈이 온다거나 날씨가 궂은 날이면 할머니가 먼저 와서 구석자리에 앉아 출입문을 바라보며 초조하게 할아버지를 기다리곤 합니다. 두 노인은 별말 없이 서로를 마주 보다가 생각난 듯 상대방에게 황급히 만두를 권하다가 눈이 마주치면 슬픈 영화를 보고 있는 것처럼 눈물이 고이기도 했습니다. 대체 저 두 노인들은 어떤 사이일까? 나는 만두를 빚고 있는 아내에게 속삭였습니다. 글쎄요. 부부 아닐까요? 부부가 무엇 때문에 변두리 만두 가게에서 몰래 만나요? 허긴 부부라면 저렇게 애절한 .. 2011. 7. 4.
노년은 "상실의 삶"이다 -★-노년은 "상실의 삶"이다.-★- 사람은 늙어가면서 건강과 돈, 일과 친구, 그리고 꿈을 잃게 된다. ♣ 건강 ♣ 몸이 건강하지 못하면 세상 온갖 것이 의미 없다. 건강은 건강할 때 지켜나가야 하는 것이다. 이 말은 다 아는 상식이지만 지난 후에야 가슴에 와 닿는 말이다. 이제 남은 건강이라도 알뜰히 챙겨야 한다. ♣ 돈 ♣ 스스로 노인이라고 생각 한다면 이제는 돈을 벌 때가 아니라 돈을 쓸 때이다. 경제적 여유가 없는 노년은 서럽다. 그러나 돈 앞에 당당 하라. ♣ 일 ♣ 당신은 몇 살부터 노인이 되었는가? 노년의 기간은 결코 짧지 않다. 정말 하고싶은 일을 찾아 나서자. 일은 스스로뿐만 아니라 주위 사람들 에게도 기쁨을 준다. 죽을 때까지 삶을 지탱해 주는 것은 사랑과 일이다. ♣ 친구 ♣ 노년의.. 2010. 6.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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