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은주1 국은주- 복지부 공무원 26년 정리 “7~8년 전부터 출마 권유가 있었지만 고사했었다. 스스로 준비될 때를 기다렸기 때문이다. 지금이 바로 그때다.” 국은주 후보는 지난 2월 24일 전화통화에서 “당시까지만 해도 정치는 남이 하는 것이라고 생각했다가 도전적인 삶을 인생 목표로 정하고 난 후 정계 진출을 꿈꾸게 됐다”며 “지난 10년간 꾸준히 공부하고 준비했던 것이 변화와 발전을 위한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응원만 있었던 것은 아니다. 국 후보는 보건복지부 공무원으로 26년간 근무했고 3월 2일자로 사직했다. 장애인으로서 체육에 관심이 많았던 국 후보는 복지부 내에서 장애인 문화체육과 복지 쪽 업무를 담당하며 전문성을 쌓았다. 현재는 의정부에 위치한 경기북부사회복지 정책연구소를 운영하고 있다. “사회복지를 전공해 복지 분야에 관심이 많았다.. 2010. 4. 2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