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학생1 친절의 대가는 얼마일까요? 친절은 값이 없습니다. 우리는 모든 것을 돈으로 따지려 하지만 가끔은 돈으로 따질 수 없는 친절에 대해 감동을 하곤 합니다. 제가 최근 어머니로부터 받은 메일에 적혀 있는 이야기를 올립니다. 우유한잔의 치료비 19세기 미국, 정확하게는 1880년 여름, 가가호호를 방 문해서 이것저것을 파는 가난한 고학생 젊은이가 있었습니다. 그렇게 하루 종일 방문판매를 다녔고, 저 녁에 되었을 때에는 지쳤고, 배가 고팠습니다. ... 주머니에는 다임(10센트) 동전 하나 밖에는 없었고, 그것 으로는 적당한 것을 먹을 수도 없었습니다. 다음 집에 가서는 먹을 것을 좀 달라고 해야지 하면서 발걸 음을 옮겼고, 그 집 문을 두드렸습니다. 이윽고 문이 열리고, 예쁜 소녀가 나왔습니다. 젊은이는 부끄러워서 배고프다는 말을 못했고.. 2012. 2. 1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