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아기공룡둘리2

2023년 외화의 강세인가? 한국영화의 열세인가? 본 내용은 서울나그네의 개인적 견해로 작성하였으며 국내 영화계와는 전혀 무관합니다. 얼마전 위와 같은 제목의 기사를 봤습니다. 과연 외화의 강세일까? 내가 생각하기엔 한국영화의 열세가 맞을듯하다 외국영화는 항상 수준에 맞게 제작되어 왔는데 한국영화는 코로나로 인해 주춤하고 있는 듯하다. 일부를 제외하고는 블록버스터급 영화가 없다. 대기업의 투자도 없다. 더불어 극장의 관람료는 계속 인상되어 한국영화를 돈주고 보기에는 아깝다는 생각이 드는 것이다. 가성비가 떨어져 가성비갑을 중시하는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기생충, 부산행, 괴물 같은 새롭고 다양한 시도의 콘텐츠로 1000만 관객을 사로잡았던 영화를 만든 한국이 아닌가? 거기에 오징어게임, 지옥 같은 OTT 영화로 세계도 제패했다. 1등.. 2023. 6. 1.
신작 애니_아기공룡 둘리 2023 에 대한 기대감 '아기공룡 둘리 : 얼음별 대모험'이 재개봉한다. 1996년 개봉이후 27년 만의 일이다. 특히, 이번 영화는 4K 리마스터링으로 화질개선과 함께 현대식으로 복원하는 작업을 거쳐 UHD 수준의 영상으로 즐길 수 있다는 게 장점이다. '더 퍼스트 슬램덩크', '스즈메의 문단속' 으로 애니메이션 시장을 일본에 모두 내어준 상태였는데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3', '슈퍼마리오 브라더스' 등 미국 애니메이션이 국내 개봉함에 따라 그 위상을 위협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렇게 일본 애니와 헐리우드 애니가 한국영화계를 뒤덮은 상황에서 돌파구가 될 것인지 기대해 본다. 둘리, 고길동 아저씨, 마이콜 등등 모두 모두 보고싶다.^^ ■ 영화 포스터 1996년 첫 개봉 당시의 포스터 2023년 개봉하는 둘리, 정말 종류도 .. 2023. 5. 7.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