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즈메의문단속1 2023년 외화의 강세인가? 한국영화의 열세인가? 본 내용은 서울나그네의 개인적 견해로 작성하였으며 국내 영화계와는 전혀 무관합니다. 얼마전 위와 같은 제목의 기사를 봤습니다. 과연 외화의 강세일까? 내가 생각하기엔 한국영화의 열세가 맞을듯하다 외국영화는 항상 수준에 맞게 제작되어 왔는데 한국영화는 코로나로 인해 주춤하고 있는 듯하다. 일부를 제외하고는 블록버스터급 영화가 없다. 대기업의 투자도 없다. 더불어 극장의 관람료는 계속 인상되어 한국영화를 돈주고 보기에는 아깝다는 생각이 드는 것이다. 가성비가 떨어져 가성비갑을 중시하는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기생충, 부산행, 괴물 같은 새롭고 다양한 시도의 콘텐츠로 1000만 관객을 사로잡았던 영화를 만든 한국이 아닌가? 거기에 오징어게임, 지옥 같은 OTT 영화로 세계도 제패했다. 1등.. 2023. 6. 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