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집2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대국민 사과문 진정 거듭나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되시길 바랍니다. 2010. 11. 22. 김과장의 꿈 김 과장의 꿈 만년 과장인 김 과장은 꿈이 하나 있어요. 그것은 힘들게 모은 적금을 깨고 부족한 금액을 대출 받아 누구나 머물 수 있는 술집을 하나 차리는 것이지요. 술집이름은 '사무실' 혹은 '회의실'이라 큼직한 간판에 써 놓을 생각 입니다. 그러면 회사 업무에 시달린 불쌍한 샐러리맨들이나 삶에 힘들어 하는 수많은 우리 가장들이 굳이 거짓말을 하지 않고서도 편하게 술을 마시지 않을까 생각되기 때문이랍니다 지금 어디에 있느냐며 집에 빨리 들어오라고 닥달을 하는 전화를 받고도 거짓말을 할 필요가 없기 때문이지요. '응,나 지금 사무실이야!' '응.나 지금 회의실이야!' 하고 말입니다. 그리고 술집 재떨이에는 전무, 사장, 정치인 이란 딱지를 붙여놓을 생각입니다. 그러면 누그든지 '여기 전무좀 갈아줘!' '.. 2010. 6. 2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