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이미지2 시 한구절 - 노안 (김춘수의 꽃 아류작) - 노안 - 네가 글씨를 읽어 주기 전에는 그건 하얀 바탕에 깨알들 뿐이었다. 네가 글씨를 읽어 주었을때 깨알들은 내게로 와서 글자가 되었다. 네가 글자를 읽어 준 것처럼 나의 이 열정과 소망에 알맞은 누가 내게 책을 읽어다오 네게로 가서 나는 고마움의 밥을 사주고 싶다. 우리들은 모두 노안이 올것이다. 그러기전에 서로에게 도움이 되는 하나의 멋진 눈이 되면 좋겠다. * 김춘수 "꽃" 의 아류작인 최영협 "노안" 입니다. 이미지출처: http://wallpaperswide.com/eye_macro-wallpapers.html 2018. 8. 10. 픽사베이 무료이미지 자연이 있는 물음표 참으로 아이디어가 좋은것 같습니다.바다 한가운데 있는 듯한 정말 작은섬에 대한 궁금함??출처: 무료이미지 픽사베이(pixabay.com) 2018. 5. 2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