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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울꺼리(게임,유머)147

똥케익 좀 드실래요? 오래전 사진에서 우연히 발견한 재밌는 사진...보신적 있으신가요? 입맛이 도시는지? 아님 뚝, 떨어지시는지요? ㅋㅋㅋㅋ 2013. 3. 25.
(유머) 사무실에 뱀이 나타났을 때 기업별 대처 방식 현대 : 일단 잡아놓고 고민한다.(다른 버전은 ‘수위를 자른다’) 삼성 : 전략기획실에 물어보고 결정한다.(다른 버전은 ‘뱀에게 떡값을 준다’) LG : 삼성의 처리결과를 지켜본다. 한화 : 가죽장갑과 야구방망이를 준비하고 회장님께 연락한다. 네이버 : 뱀이 사무실에 들어왔다고 뉴스캐스트에 올린다. 다음 : 아고라에 뱀 잡는 방법을 물어본다. 구글 : 뱀을 잡은 직원을 포상한다. 애플 : 뱀 잡는 방법을 특허를 낸 뒤 경쟁 기업에 소송을 건다. 닌텐도 : 뱀 잡는 새로운 방법을 내놓는다. BBQ : 뱀의 목 부분만 빼고 튀겨서 판다. 2013. 2. 28.
(유머) 알다가도 모를 여자의 나이 가가호호 찾아다니면서 조사를 하고 있는 청년이 한 주부에게 물었다. “나이가 어떻게 되시지요?” “어디 계산을 좀 해봅시다. 결혼했을 때 내 나이는 18세였고 남편 나이는 30세였어요. 그런데 지금 남편 나이는 60이니까 그때보다 곱절이 된 셈이지요. 그러니 내 나이는 36이 돼야 하는 거네요.” @#$%ㄲ^&*(* 2013. 2. 5.
(유머) 문자 보낼때 꼭 확인하세요~ 평소 휴대전화를 전화 주고받는 용도로만 사용하던 우리 엄마가 마침내 스마트폰으로 바꿨습니다. 그래서 나는 엄마에게 문자 보내는 법을 가르쳐 드렸지요. 엄마는 자판을 열심히 누르시더니 회사에 있는 아빠에게 문자를 보냈습니다. 나 : 엄마 뭐라고 썼어??? 엄마 : 응…? 아빠 사랑한다고 썼지. 흐음, 문자 보내는 걸 잘 가르쳐 드린 거 같습니다. 한데 잠시 후 아빠에게서 전화가 왔습니다. 아빠 : 여보!! 이게 뭐야!!! 엄마 : 왜요?? 아빠가 받은 문자메시지에는 다음과 같은 문장이 적혀 있었던 것이다. “여보 사망해.” 2013. 1. 28.
(유머) 훈민정음 경상도·전라도 버전 ▲표준어 버전 우리나라 말이 중국과 달라 한자와 서로 통하지 못한다. 그러므로 어리석은 백성들이 말하고 싶은 바가 있어도 마침내 그 뜻을 펴지 못하는 이가 많다. 내가 이것을 매우 딱하게 여기어 새로 스물여덟 글자를 만들어 내놓으니 사람마다 쉽게 익히어 나날의 소용에 편리하도록 함에 있나니라. ▲경상도 버전 “아있나 나라말이 중국 아들 꺼하고는 마이 틀리가꼬 글씨가꼬는 서로 이바구가 안돼가 불쌍한 우리얼라들이 머라카고시퍼도 그기 억수로 안돼가고마 돌아뿌는 얼라들이 억수로 천지삐까리더라. 그케가 우짜든동 새로 스물여덟자를 맹글어가 인자는 얼라들이 고마 쌔리 잘쓰게 할라칸다카이.” ▲전라도 버전 “시방 나라말쌈지가 떼놈들 말하고 솔찬히 거시기혀서 글씨로는 이녁들끼리 통헐 수가 없을께로 요로코롬 혀갖고는 느그.. 2013. 1. 24.
(유머) 게으른 내 남편이 좋은 점 10가지 1. 빨래를 안해도 된다. 옷이 다소 더러워도 전혀 불만을 제기하지 않는다. 갈아입기 싫어해 내복 한 벌로 겨울을 난다. 2. 집안 청소도 안해도 된다. 구석구석에 먼지가 쌓여도 불평하지 않는다. 바빠서 일주일에 한 번 정도 대청소를 하면 ‘참 부지런한 마누라’라며 뽀뽀도 해준다. 3. 반찬 투정을 하지 않는다. 메뉴 선정에도 까다롭지 않다. 설거지도 하라말라 참견하지 않아 생각날때 하면 된다. 4. 워낙 움직이는 것을 싫어하기 때문에 일요일이나 쉬는 날 등산, 낚시 등 놀러 나가는 법없이 방에서 뒹굴뒹굴하거나 TV만 본다. 마음 놓고 외출할 수 있다. 5. 게으르다보니 살과 친한 편이다. 마누라가 살이쪄도 뚱뚱하다고 비아냥거리거나 살 빼라고 잔소리도 하지 않는다. 6. 인내심이 강하다. 마누라가 대충 .. 2013. 1. 15.
지역별 사투리의 차이 경상도, 충청도, 전라도 서울말도 사투리??? 표준어 : " 돌아가셨습니다." 경상도 : " 운명했다 아임니꺼." 전라도 : " 죽어버렸어라." 충청도 : " 갔슈." 표준어 : " 잠시 실례합니다." 경상도 : " 내좀 보이소." 전라도 : " 아따 잠깐만 보더라고." 충청도 : " 좀 봐유. " 표준어 : " 정말 시원합니다." 경상도 : " 억수로 시원합니더." 전라도 : " 겁나게 시원해버려라." 충청도 : " 엄청 션해유." 표준어 : " 어서 오십시오." 경상도 : " 퍼뜩 오이소." 전라도 : " 허벌라게 와버리랑께." 충청도 : " 빨리 와유." 표준어 : " 괜찮습니다." 경상도 : " 아니라예." 전라도 : " 되써라 " 충청도 : " 됐슈 " 2013. 1. 7.
인터넷유머) 누드화, 조숙한아이들, 오해 누드화 시어머니가 될 부인이 며느리가 될 여자의 집을 방문했다. 그런데 집 벽에 며느리 될 여자가 나체로 서 있는 그림이 걸려 있는 것이 아닌가. “아니, 저 나체 그림은? 그렇다면 화가 앞에서 저렇게 벌거벗고 있었단 말이냐!” 그러자 며느리감의 대답. “아뇨. 저는 포즈를 취한 적이 없어요. 화가가 기억나는 대로 그린 거래요.” 조숙한 아이들 동네 놀이터에서 꼬마들이 모여 재미있게 소꿉놀이를 하고 있었다. 이것을 옆에서 지켜보던 아이들이 말했다. 여섯 살:나도 저런 시절이 있긴 있었는데 휴우~. 일곱 살:생각하면 뭘 해! 다아~ 지난 일인 걸 아휴! 여덟 살:휴~! 난 학교 갔다 오면 쟤들 보는 재미에 산다니까! 오해 아내는 거실에서 의자를 반쯤 뒤로 젖히고 누운 자세로 TV를 보고 있었다. 갑자기 썰.. 2012. 11. 27.
(유머) 수수께끼 유머 100선- 최고의 유머들 수수께끼 유머 100선 1,계절에 관계 없이 사시사철 피는 꽃은? (웃음꽃) 2, 남이 울 때 웃는 사람은? (장의사) 3, 도둑이 가장 좋아하는 아이스크림은? (보석바) 4, 도둑이 가장 싫어하는 아이스크림은? (누가바) 5, 헌병이 가장 무서워 하는 사람은? (고물장수) 6, 고기 먹을때마다 딸아다니는 개는? (이쑤시개) 7, 먹으면 죽는데 안 먹을 수 없는 것은? (나이) 8, 진짜 새의 이름은 무엇일까요? (참새) 9, 붉은길에 동전 하나가 떨어져 있다. 그 동전의 이름은? (홍길동전) 10, 사람의 몸무게가 가장 많이 나갈 때는? (철들 때) 11, A젖소와 B젖소가 싸워 B 젖소가 이겼다 왜? (A젖소는 에이 졌소이고 B젖소는 삐 졌소) 12, 이혼이란? (이제 자유로운 혼자) 13, 고인돌이.. 2012. 10. 9.
(유머) 철든 닭과 개 철든 닭과 개 앞집 수탉은 아침에 꼬꼬댁하고 홰를 치고 뒷집 진돗개는 외부 사람이 접근하면 짖어대는 게 일과였다. 그런데 언제부턴가 닭과 개는 조용하기만 했다. 하루는 개가 닭에게 물었다. "넌 왜 새벽에 홰를 치지 않니?" 닭 가라사대 "우리집 아저씨가 백수 되었는디 새벽에 잠을 깨워서 쓰겠니? 넌 왜 새벽에 짖지 않고 조용한겨? 요즘 그 흔한 성대수술이라도 했냐?" 라고 하자, 개가 대답했다. "앞을 봐도, 뒤를 봐도, 세상천지를 봐도 모두가 도둑놈들 판인데 짖어본들 뭐하노... 내 입만 아프지" 2012. 10. 8.
(유머) 주(株) 기도문 거래소에 계신 우리 아버지시여. 제 주식의 이름이 거룩하게 하옵시며 제 주식이 판치는 나라가 오게 하시며 당신 주식이 하늘 꼭대기에서 오르듯 땅에서도 이루어지게 하소서. 오늘날 우리에게 대박 터질 주식을 주시옵고 우리의 상투잡기를 우리가 용서하였사오니 반 토막의 죄를 사하여 주시고, 우리를 미수와 신용의 시험에 들지 말게 하옵시며 다만 작전의 악에서 건져 주소서. 장내와 코스닥, 장외의 영광이 영원히 아버지께 있사옵나이다. 아멘. (이미지 출처: 한국일보) 2012. 9. 10.
<인터넷 유머>약어 모음 약어 모음 - 졸업식:졸지에 실업자가 되는 식 - 인형:인간성이 형편없는 사람 - 돌격대:돌로 격파해도 깨지지 않는 대가리 - 호박:호탕하고 박력있는 여자 - 예술가:예비 술집 아가씨 - 제비:재수없게 비아냥거리는 남자 - 순대:순진한 대학생 - 비만증:비비고 만지려는 증세 지뢰 한 여기자가 여자는 무조건 남자의 뒤를 따라다녀야 했던 쿠웨이트를 걸프전 이후 다시 취재하게 되었다. 하지만 이번에는 남자가 여자의 뒤를 졸졸 따르는 것이다. 기자는 한 여자에게 다가가 물었다. "전쟁 이후 여성의 지위에 큰 변화가 생긴 것 같아 보기 좋군요. 도대체 저 잘난 남자들을 뒤로 물러서게 만든 게 무엇입니까?" 쿠웨이트 여자는 덤덤히 답했다. "지뢰요." 대리 운전자의 성 회사 직원들과 술 한잔 거나하게 걸친 조 과장.. 2012. 8.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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