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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울꺼리(게임,유머)147

백수와 만화방 아가씨(3탄) 백수와 만화가게방 아가씨 (3탄) ♧ 백수 순수해보이던 그녀가 매일밤 혼자서 저런 야한 만화책을 쌕쌕거리면서 보는것 같아 의심스런 눈초리로 쳐다보았다. 어제도 저걸 밤이 깊도록 본 모양이다. 오전부터 졸고있다. 하지만 여전히 난 그녀를 좋아한다. ♥ 만화방 아가씨 어제밤 늦게까지 음악에 젖어 소박한 사랑 이야기를 꿈꾸다 잠을 못이루었다. 몹시 졸리다. 졸고 있는데 그 백수가 왔다. 그도 졸린 눈을 하고 나를 쳐다본다. 저런 눈은 왠지 음흉스럽다. 집에는 잔뜩 음란잡지가 쌓여 있을거 같다. 여전히 저백수는 경계심을 일으키게 한다. ♧ 백수 그녀를 생각하며 시한편 적었다. 애틋한 감정이 솟구친다. 밤에 그녀 만화방 주위를 서성거려 보았다. 닫힌 만화방 창문사이로 작은 불빛이 비쳤다. 피곤한 하루를 접고 잠을.. 2014. 3. 11.
백수와 만화방 아가씨(2탄) 백수와 만화가게방 아가씨 (2탄) ● 백수 점점 그녀가 좋아진다. 어떻게 하면 그녀의 눈에 띨까 고민이다. 만화방에 오는 모든 녀석들과 뭔가 다른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 그러나 그녀한테 말을 건네는게 부담스럽다. 점점 그녀앞에 위축되어 가는 것같다. 그녀가 내 얼굴이나 알까? ★ 만화방아가씨 오늘도 그 백수녀석이 왔다. 다른놈들보다 유독 그가 눈에 띠는 건 왜일까? 경계를 늦추지 말아야겠다. 그 백수 녀석이 라면 안끓여줬다고 삐졌나보다. 요즘은 쥐포도 안시켜먹고 만화책에만 열중하고 있다. ● 백수 그녀의 눈에 띠기 위해 목욕재개하고 옷도 깔끔하게 차려입고 만화방에 갔다. 역시 예상대로 그녀가 날 쳐다 보았다. 여자는 역시 외모에 약한가보다. 이제 그녀의 눈에 띠는건 시간문제다. ★ 만화방아가씨 오늘은 그.. 2014. 3. 11.
백수와 만화방 아가씨(1탄) 읽어보시면 빠져드십니다. ^__^&& 백수와 만화방 아가씨 (1탄) ● 백수 내가 단골로 이용하던 만화방 주인이 바뀌었다. 어떤 삭막하게 생긴 아저씨가 가게를 보고 있었다. 저 아저씨하고 사귈려면 시간이 좀 걸리겠다. ☆ 만화방 아가씨 드디어 꿈에 그리던 만화방을 차렸다. 만화도 보고, 돈도 벌고 일석이조다. 어제 만화방을 삼촌에게 지키게 했더니 삭막한 놈들만 만화방에 와있었다. 이제부턴 열심히 나의 이공간을 꾸며야지. ● 백수 도저히 만화가 보고싶어서 안되겠다. 만화방에는 젊은 아줌마가 지키고 있었다. 그때 그 삭막한 아저씨 마누란가 보다. 나이차가 장난아니게 많이 나 보인다. 다음에 그 아저씨랑 친해지면 젊은 마누라 얻는법이나 배워야 겠다. 저 아줌마가 불쌍해 보였다. ☆ 만화방 아가씨 마음대로 만화.. 2014. 3. 11.
경상도학교 수업시반, 유머 한번 웃고 갑시다 ------------------안 득기! 학생(안득기)가 수업시간에 졸다가, 선생님께 들켜서 불려나갔다. 선생:니 이름이 뭐꼬?학생:안득깁니다. 선생:안드끼나?니 이름이 머냐꼬? 드끼제?학생:예! 선생:이짜슥 바라! 내...니 이름이 머냐꼬 안무러 봤나?학생:안득깁니다. 선생:정말 안드끼냐?학생:예! 선생:그라모 니 성말고, 이름만 말해 보그라.학생:득깁니다. 선생:그래! 드끼제? 그라모 성하고 이름하고 다 대 보그라.학생:안득깁니다. 선생:이 자슥바라.드낀다 캤다, 안 드낀다 캤다.니 시방 나한테 장난치나?학생:샘요, 그기 아인데예! 선생:아이기는 머가 아이라카노! 반장아,니 퍼떡 몽디 가 온나! (껌을 몰래 씹고 있던 반장은, 안 씹은척 입을 다물고 나간다).. 2014. 2. 26.
원숭이 똥꼬 후비다가 기절 원숭이 똥꼬 후비다가 기절 ㅋㅋㅋㅋ 마니마니 웃고 웃어보자구요 http://m.tvpot.daum.net/clip/ClipView.tv?clipid=37093590 2014. 2. 26.
(유머) 성매매 원하시는 분 연락주세요 방금 전에 입수한 성매매 자료이니 조용한 장소에서 꼭 혼자 보세요. 상상을 초월하는 초특가 성매매 자료. 1. 수원성: 120억5000만 원(가격 절충 가능) 2. 남한산성: 80억3000만 원(조만간 그린벨트 풀림) 3. 행주산성: 70억8000만 원(급매물) 4. 홍주성: 87억(조양문은 덤, 광천 새우젓 한 드럼은 사은품) 그 외 수성 금성 화성 목성 토성 등 다량 보유. 조만간 만리장성도 수입예정임. 매매알선부터 권리이전까지 한 방에 해결해드립니다. 모든 매물 가격 절충 가능. 연락처:010 - 83××- 90×× 2014. 2. 19.
(유머) 여자의 직감 여자의 직감 아내는 잠을 자다가 이상한 낌새에 눈을 떠서 남편이 누워 있는 옆자리를 보았다. 헉!!!!!!!! 근데 남편이 일어나 앉아 작은 목소리로 누군가와 통화를 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뇌리를 스쳐가는 예리한 여자의 육감. '분명 여자다. 내용은 안 들리지만 상대방전화의 목소리는 여자가 맞다'. 아내는 계속 자는 척을 하며 지켜보기로 했다. 근데 저놈이 조심스럽게옷을 걸치고 나가려는게 아닌가~ 아내는 참지 못하고 큰 소리로 말했다. '어떤 년이야..?' 남편은 놀래서 당황하며 말했다. '안잤어~? 옆집 아줌마 소영이 엄마가..!' 아내는 울컥 화가 치밀어 올랐다. '이 나쁜 놈아..! 왜 하필 옆집 소영이 엄마야.. 내가 그 년보다 못한 게 뭐야..!' '뭐래는 거야..?' '금방 해주고 올게... 2014. 1. 7.
(유머) 주말이 짧게 느껴지는 과학적 근거 주말이 짧게 느껴지는 과학적 근거 평일 : 월, 화, 수, 목, 금 (5일) 주말 : 토, 일 (2일) 실제로 짧다. 주말을 길게 느껴지게 하려면... 평일 : 월, 금 주말 : 토, 일, 토, 토, 일, 2013. 6. 27.
(유머)최신 골프유머 베스트 3 최신 골프유머 베스트 3 ★핸디캡 별 골프 기여도 ▷60타 골퍼는 나라를 먹여 살리고 ▷70타 골퍼는 가정을 먹여 살리며 ▷80타 골퍼는 골프장을 먹여 살리고 ▷90타 골퍼는 친구를 먹여 살린다. ▷그리고 100타 골퍼는 골프공 회사를 먹여 살린다. ★골퍼 미운놈, 미운년 시리즈 -미운 놈 1. 비거리 줄었다고 투덜대면서 제일 멀리 보내는 놈. 2. 거리 많이 내면서 숏게임에 실수가 없는 놈. 3, 공이 왔다 갔다 하면서도 파(par) 하는 놈. 4. 돈 한 푼 못 땄다고 궁시렁거리다가 막판에 싹쓸이 해가는 놈. 5. 매일 공치는데도 회사 잘 돌아가는 놈. 6. 새벽에 공치러 오면서 마누라한테 아침 밥 얻어먹고 왔다고 자랑하는 놈. -얄미운 x 1. '툭, 툭' 치는데도 멀리 보내는 x. 2. '아구구구.. 2013. 6. 27.
(유머) 편의점 현금인출기 이용 행태 24시간 편의점 알바가 바라본 편의점 내 현금인출기 앞에서 이용자들의 웃지 못할 여러 가지 행태. ▲ 마누라 신용카드로 담배 왕창 사서 티켓다방 여자랑 바람피우고 들키니깐 경찰서에 카드 분실 신고하는 낯 두꺼운 바람둥이 놈 ▲ 술 취해서 지갑 속 명함 바꿔 가며 카드라고 긁는 만취한 놈 ▲ 명세서 나오는 곳에 카드 집어넣고선 편의점 알바에게 내 카드 내놓으라고 멱살 잡는 X ▲ 현금 입금 누르고 돈 안 나온다고 지X하는 놈 ▲ 30만 원 인출했는데 나온 돈이 29만 원뿐이라며 만 원 내놓으라고 우기는 놈 ▲ 금요일날 인출기 고장 접수했더니 토요일 일요일 쉬니까 월요일 접수해서 화요일에 기사 보낸다는 한심한 놈 ▲ 현금인출기 정산시간에 돈 안 나온다고 발로 차 문짝 부수는 놈 ▲ 훔친 카드 가지고 모자에 .. 2013. 4. 29.
(유머) 남편의 등급 - 애처가(愛妻家) : 아내를 끔찍이 사랑하는 남편 - 호처가(好妻家) : 아내를 너무도 좋아하는 남편 - 황처가(惶妻家) : 아내가 같이 살아주는 것만으로도 황송해하는 남편 - 공처가(恐妻家) : 아내에게 꼼짝 못하고 눌려 지내는 남편(엄처가라고도 함) - 종처가(從妻家) : 아내가 하자는 대로 하는 남편 - 벽처가(壁妻家) : 아내를 보면 벽으로 붙어 서는 남편 - 혈처가(穴妻家) : 아내가 기침만 해도 숨을 곳을 찾는 남편 - 한처가(寒妻家) : 아내를 보면 등골이 오싹오싹하고 땀이 나는 남편 - 빙처가(氷妻家) : 아내를 보면 얼어버리는 남편(死妻家라고도 함) - 경처가(驚妻家) : 아내를 보면 깜짝깜짝 놀라 경기를 일으키는 남편 - 기처가(氣妻家) : 아내의 목소리만 들어도 기절하는 남편 - 학.. 2013. 4. 23.
이건 유연한거야? 섹시한거야? 으흑~~ 제가 올리긴했지만 차마 보기민망.... 그냥 잠시 눈을 쉬어준다(?) 생각하시고 감상하세요!! 2013. 3.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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