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COREA 늬우스90

1968년 멕시코 올림픽에 나타난 COREA 1968년 제19회 멕시코 올림픽에서 대한민국 선수단이 [ COREA ] 깃발을 앞세우고 입장하고 있다.(사진1, 사진2 참조) 일제시대가 아닌 이때만 해도 KOREA 가 아닌 COREA 를 국호로 썼었다는 증거 아니겠습니까? 하지만, 아쉽게도 사진3을 보시면 1972년 뮌헨올림픽에서는 KOREA로 바꿔 아쉬움을 남겼고 이후 바뀌지를 않았네요. 출처: 동아일보 1968.10월 1968년 10월 13일 제19회 멕시코올림픽 개막식에 나타난 COREA 깃발 1968년 10월 28일 제19회 멕시코올림픽 폐막식에 나타난 COREA 깃발 1972년 8월 26일 제20회 뮌헨올림픽 개막식에 나타난 KOREA 깃발 아쉽게도 COREA를 잃고 KOREA 국호를 쓰고 있네요 -_- 2015. 7. 4.
故노무현 前대통령 독도 연설 故노무현 前대통령 독도 연설 유튜브에 게재된 독도에 관한 故노무현 前대통령의 생각이 담긴 연설내용입니다. 지금 끝까지 관심갖고 시청 부탁드려요~ 2015. 5. 20.
국호영문표기는 COREA로...1971년 7월 8일 동아일보 국호영문표기는 COREA로 ... (발간일 : 1971년 7월 8일 동아일보) 1971년 7월 8일 동아일보에서 게재한 기사입니다. 유엔도 인정하고 이미 COREA 를 쓰고 있었던 그 시대 그 자신감은 어디로 갔나요? 국호 영문표기를 바꾸자는 시기가 벌써 44년이 지났음에도 아직 바꾸지 못한...이 현실은 어떤지??? 한숨 섞인 COREA 이지만 지금부터라도 KOREA가 아닌 COREA로 바꾸는 일을 쉬지 않고 가야합니다. 지금도....열심히....힘차게...새롭다...^^ 2015. 5. 18.
대한민국의 아름다운 영토, 독도 영상 대한민국의 아름다운 영토, 독도!! 대한민국 외교부 독도 동영상은 독도의 아름답고 평화로운 모습을 소개하고 일본의 독도 침탈과정, 일본 독도 영유권 주장의 허구성, 우리 독도 영토주권의 근거 등을 객관적 사실을 토대로 제작되었다고 합니다. 2015. 4. 8.
독도알아가기_독도의 생태계(9/9) (사진은 독도의 괭이갈매기) 독도는 우리나라 동쪽 끝에 자리 잡고 있는 섬으로 전반적으로 온난다습한 해양성 기후가 나타나지만 계절변화가 뚜렷하고, 난류와 한류가 교차하는 지점이라 우리나라의 다른 어느 곳보다 다양하고 독특한 생태계를 보유하고 있다. 육지에서 200㎞ 이상 떨어져 있고 그 동안 사람들의 접근이 어려워 비교적 자연환경이 잘 유지되었으나 근래 들어 입도하는 관광객 수가 증가하면서 생태계의 파괴가 우려된다. 먼저 독도의 육상 생태계를 살펴보면 육상 생태계의 모태는 식물이라고 할 수 있다. 독도는 해저화산활동에 의해 동해 해저평원 상에 형성된 대양도로서 대륙의 생물종을 그대로 가지고 분리된 대륙도와는 달리 생물의 종수가 적다. 또한 육지와의 거리가 멀고 동해의 수심도 깊어 외부로부터 종의 유입이 .. 2015. 3. 27.
독도알아가기_독도의 기후와 해양(8/9) 독도는 대한민국 최동단의 섬이다. 사면이 바다로 둘러싸여 있어 같은 위도의 내륙 지역보다 겨울이 상대적으로 온화하며 여름은 더위가 심하지 않고 강수가 연중 고른 해양성 기후의 성격이 강하다. 또한 독도는 중위도에 위치하기 때문에 계절변화가 뚜렷하다. 대륙의 동안에 위치하기 때문에 겨울철에는 대륙의 찬 고기압의 영향을 받고, 여름철에는 해양에 고기압이 형성되어 해양의 영향이 탁월하다. 기단 배치를 통해 살펴보면 여름에는 북태평양 기단의 영향이 탁월하여 덥고 습하며, 겨울에는 시베리아 기단의 영향을 받아 춥고 건조하다. 또한 동해상에 위치한 섬이므로 해양의 영향을 크게 받는다. 동해는 수심이 깊고 표면적이 넓어 겨울철에도 9~10℃를 유지하여 서해보다 따뜻하다. 독도의 기후에 영향을 미치는 해류로는 동한난류.. 2015. 3. 27.
독도알아가기_독도의 지형(7/9) 독도 주변의 해저는 울릉분지와 같은 큰 분지, 여러 고지대와 화산섬, 해산 등으로 이루어져 복잡한 해저지형을 보이고 있다. 독도는 이 중 울릉분지의 북동쪽 끝부분에 위치하며 독도가 속한 화산체의 서쪽 화구륜(crater rim)에 해당한다고 보고된 바 있다. 울릉분지가 수심 2㎞ 이하이므로 독도는 해면 아래에 높이 2㎞ 정도, 하부 지름 20~25㎞인 봉우리 형태로 솟아 있다. 독도 하부는 수심 약 2㎞ 이상인 해저면에서부터 원탁형의 매우 큰 화산체를 이루고 있는 것으로 독도는 화산체 정상부분 중 극히 일부가 해수면 위로 노출된 것이다. 독도의 동남부 해저에서는 심홍택해산(제2독도 해산), 이사부해산(제3독도 해산)이 일군의 화산섬을 이루며 오키퇴(Oki Bank)로 이어진다. 이들 해산은 주변의 다른 .. 2015. 3. 27.
독도알아가기_독도의 지질(6/9) 독도는 우리나라 동쪽 끝에 위치한 섬으로 동도와 서도 두 개의 섬과 주변의 암초들로 구성된 화산섬이다. 일반적으로 ‘독도’는 여러 차례의 화산활동으로 형성된 거대한 화산체 중에서 해수면 위로 드러난 부분, 즉 동도와 서도를 포함한 30여 개의 작은 암초들만을 일컫는 것이다. 독도와 연결되어 해수면 아래에 잠겨있는 화산체 전체를 명명할 때에는 해저지명의 원칙에 따라 ‘독도해산’이라고 한다. 독도해산은 크게 3개의 봉우리로 구성되어 있는데 이 중 2개는 물속에 잠겨있고, 1개는 정상부가 수면 위로 솟아 있는데 그 섬이 바로 독도이다. 독도에서 수면 위로 가장 높게 노출된 서도의 높이가 168m에 지나지 않지만 독도해산의 바닥부분이 약 25㎞, 정상부 폭만 해도 약 13㎞에 달하고 수심도 2㎞가 넘어 독도의 .. 2015. 3. 27.
독도알아가기_독도의 경제 지리(5/9) 수산업은 독도의 핵심 산업이다. 독도의 근해는 북한한류와 동한난류가 교차하는 조경(潮境)수역으로서 플랑크톤이 풍부해 매우 훌륭한 어장이 된다. 회유성 어족인 연어, 송어, 대구를 비롯해 명태, 꽁치, 오징어, 상어가 주종을 이룬다. 예전에는 강치(물개)가 많아 어부들에게 인기가 있었으나, 지금은 포획금지 대상이다. 또한 해저암초에는 다시마, 미역, 해삼, 문어, 소라, 전복, 김 등의 해조류들이 풍성해 어민들의 주요 수입원이 되고 있다. 동해안의 특성상 독도도 양식업보다는 일반 해면어업의 비중이 높고, 현행법상 공동어로작업의 주체인 어촌계가 독도어장에 관한 공동관리와 운영을 하고 있다. 주요 어장은 독도 마을어장과 대화퇴어장이 있다. 독도 북쪽의 원해에 있는 넓은 어장인 대화퇴어장도 역시 조경수역이 형성.. 2015. 3. 27.
독도알아가기_독도의 지명(4/9) 고문헌 속에서 확인되는 독도의 명칭은 우산도(512), 삼봉도(1471), 가지도(1794), 석도(1900), 독도(1906) 등이 있다. 우산도(于山島)는 가장 오래 동안 독도를 부르던 명칭이다.『삼국사기』,『고려사』,『세종실록』,『동국여지승람』 등의 옛 문헌에서 독도를 우산으로 기록한 것을 찾아볼 수 있다. 간혹 ‘우(于)’의 표기를 잘못 읽어서 ‘천(千)’, ‘간(干)’, ‘자(子)’ 등으로 표기된 사례도 있지만 ‘우(于)’가 정확한 표기이다. 조선 성종 때에는 삼봉도(三峰島)라 불렸다. 섬이 세 개의 봉우리로 보인다는 사실에서 유래한 것으로 『성종실록』(1476) 권15에 기록되어 있다.『정조실록』(1794)에는 “가지도(可支島)에 가보니 가지어가 놀라 뛰어 나왔다”라는 기록에서 독도의 또 다른.. 2015. 3. 27.
독도알아가기_독도의 영토 지리(3/9) 1900년 대한제국 정부는 지방 행정 제도를 개편하면서 울릉도와 죽도, 독도를 묶어 하나의 ‘군’, 즉 울도군을 만들었다. 울릉도에 ‘군수’를 상주시켜 울릉도와 독도의 수호와 행정 관리를 강화였으며, 이를『관보(官保)』를 통해 세계에 공표하였다. 이는 서양 국제법체제로서도 한국 영토로 재선포된 것이다. 관보의 1900년 10월 25일자 칙령 제41호(전문 6조)「울릉도를 울도(鬱島)로 개칭하고 도감을 군수로 개정한 건」의 2조에 따르면, “구역은 울릉전도와 죽도, 석도를 관할할 사”라고 기록되어 있다. 여기서 석도란 독도를 말한다. 당시 울릉도에는 다수의 남해안 어민들이 살고 있었는데, 이들은 독도를 바위섬이란 뜻의 ‘독섬’이라고 불렀다. 남해안 사투리로 ‘독’은 ‘돌(石)’을 의미하며, ‘독섬’을 한자.. 2015. 3. 27.
독도알아가기_독도의 역사 지리(2/9) 독도는 울릉도의 부속 섬으로서 독도의 역사는 울릉도의 역사 안에서 살펴볼 수 있다. 먼저 문헌상 울릉도에 사람이 살았다는 기록은 3세기에 나오기 시작한다.『삼국지(三國志)』권30, 위지(魏志) 동이전(東夷傳) 옥저조(沃沮條)에는 다음과 같은 기록이 있다. “옥저의 기로(耆老)가 말하기를 ‘국인이 언젠가 배를 타고 고기잡이를 하다가 바람을 만나 수십일 동안 표류하다가 동쪽의 섬에 표착하였는데 그 섬에 사람이 살고 있었으나 언어가 통하지 않았고 그들은 해마다 칠월이 되면 소녀를 가려 뽑아서 바다에 빠뜨린다’고 하였다.” 여기서 ‘동쪽의 섬’을 우산국으로 볼 것인지 대한 이견이 있었으나, 현재 4세기의 유물이 발견되고 있기 때문에 3세기경에 이미 울릉도에 사람이 살기 시작했고, 또한 ‘우산국’이라는 국가가 성.. 2015. 3. 27.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