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816 시 한구절 - 노안 (김춘수의 꽃 아류작) - 노안 - 네가 글씨를 읽어 주기 전에는 그건 하얀 바탕에 깨알들 뿐이었다. 네가 글씨를 읽어 주었을때 깨알들은 내게로 와서 글자가 되었다. 네가 글자를 읽어 준 것처럼 나의 이 열정과 소망에 알맞은 누가 내게 책을 읽어다오 네게로 가서 나는 고마움의 밥을 사주고 싶다. 우리들은 모두 노안이 올것이다. 그러기전에 서로에게 도움이 되는 하나의 멋진 눈이 되면 좋겠다. * 김춘수 "꽃" 의 아류작인 최영협 "노안" 입니다. 이미지출처: http://wallpaperswide.com/eye_macro-wallpapers.html 2018. 8. 10. 하나금융그룹, 민관협력 국공립어린이집 지원 사업수행기관 공모 안내 2018. 8. 8. 2018년 사회복지자원봉사 따뜻한 사진·이야기 및 우수프로그램 공모전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vms.or.kr) 를 참고해주세요. ↙ 이글이 유익하셨다면 로그인없이 가능한 ♡공감 한번만 꾸욱~~ 2018. 8. 6. 복지넷_삼성물산과함께하는 주니어건설아카데미 참여기관 모집 안내 해당 내용은 사회복지포털 복지넷(www.bokji.net) 에서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2018. 8. 6. 이전 1 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