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사무용단 10주년 우수레파토리 공연 婆(파)娑(사) <소매깃을 날리다>를 소개합니다.

사회복지포털 복지넷 www.bokji.net 에서는 무료로 400명을 초대한답니다.

  1부에서는 <변하지 않는>, <노란달팽이>, <각인>
  2부에서는 <목련(目連), 아홉 번째 계단으로>

  전체 2부로 나뉘어 진행되는 이번 공연에서 1부 무대에 오를 첫 번째 작품 <변한지 않는…>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주관의 ‘올해의 예술상’ 무용 부문 수상의 영광을 안은 작품으로 2006년 MODAFE(Modern Dance Festival) 개막 초청작
  으로도 무대에 오른 바 있다.

  2부에서는 2005년 ‘제26회 서울무용제’에서 대상을 수상한 <목련(目連), 아홉 번째 계단으로>가 올려지게 된다.
  2부를 장식할 <목련(目連), 아홉 번째 계단으로>는 <목련경>이라는 동양의 불경에 나오는 목련존자라는 인물과
  서양의 문학인 <신곡>을 접목시켜, 매우 뛰어난 무대예술작품을 탄생시켰다는 극찬을 받은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