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알려드립니다.

2011년 9월 7일 제12회 사회복지의날 스케치(여의도 63city)

by 서울나그네 2011. 9. 7.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주최하는 '제12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 및 제22회 전국사회복지대회'가 7일 오전 63시티 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전국의 사회복지인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팝페라 가수 이사벨이 기념식에 앞서 오프닝 공연을 펼치고 있다.

기념식장에 들어서고 있는 진수희 보건복지부 장관과 차흥봉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

사회복지의 날을 맞아 이명박 대통령이 축하영상 메시지를 보내왔다.

정부 유공자 시상식에서 임중기 사회복지법인 풀잎마을 원장이 진수희 장관으로부터 국민훈장 동백장을 수여받고 있다.

훈포장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했다. (왼쪽부터)임중기 선린복지재단 풀잎마을 원장(국민훈장 모란장), 곽지근 장수원 대표이사(국민포장), 진수희 장관, 장영순 핸인핸 대표이사(국민포장).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개인과 단체 대표들.

기념사를 하고 있는 진수희 보건복지부 장관.

대회사를 하고 있는 차흥봉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

이재오 특임장관이 축사하고 있다.

내빈과 대회 수상자들이 '모두가 함께 하는 세상을 향한 우리의 희망'을 담아 비눗방울을 날리고 있다. (왼쪽부터)장영순 핸인핸 대표이사, 최성재 서울대학교 교수, 이재오 특임장관, 진수희 보건복지부 장관, 차흥봉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 김득린 복지미래포럼 회장, 곽지근 장수원 대표이사, 임중기 풀잎마을 원장.

올해도 사회복지의 날을 기념해 '행복한 세상 사진ㆍUCC 공모전'이 있었다. 사진 부문 대상을 받은 안산평화의 집(왼쪽)과 UCC 부문 대상을 받은 신성민 제주대 관광개발학과 학생(오른쪽). 가운데는 시상을 한 고경석 보건복지부 사회복지정책실장.

사진ㆍUCC 공모전 최우수상 시상은 권혁일 NHN 해피빈재단 대표(가운데)가 맡았다.

제22회 전국사회복지대회 유공자에 대한 시상식에서 차흥봉 회장이 김득린 복지미래포럼 회장(오른쪽)에게 대회본상을 수여하고 있다.

우봉봉사상을 받은 최성재 서울대 사회복지학과 교수. 우봉봉사상은 경주 나자레원 대표를 역임한 고 김용성 이사장이 1993년 호암상 포상기금 6000만원을 쾌척하여 제정된 상이다. 수상자에게는 표창장과 상금 500만원을 부상으로 수여한다.

2010년도 우수평가시설인 임광민 요한의집 팀장(왼쪽)과 이근순 명동보육원 사무국장이 사회복지사업 윤리선언을 하고 있다.

기념행사 뒤에는 TBN(한국교통방송)의 사회복지의 날 기념 공개방송으로 진행됐다. 방송 녹화 중 고경석 보건복지부 사회복지정책실장이 사회자인 개그맨 최용준 씨에게 사회복지의 날의 의미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공개방송강릉마리아지역아동센터 난타공연팀의 공연 모습.

이날 특집 공개방송에는 가수 마야, 이용, 박상철, 김승일 등이 출연했다. 방송의 대미를 장식하고 있는 가수 이용.

행사장 입구에는 '행복한 세상 사진ㆍUCC 공모전'의 사진 수상작들이 전시돼 참석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출처: 복지타임즈(bokjitimes.com)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