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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과 사진

남성 모노로그 연극 <기타맨> 을 추천합니다.

by 서울나그네 2010. 12. 29.


거리의 악사 기타맨이 들려주는 삶의 위로 연극 ‘기타맨’이 관객들을 찾는다. 이 작품은 현재 유럽의 연극계로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는 노르웨이 작가 ‘욘 포세’의 일인극이다.

욘 포세는 인간이 태어나 죽을 때가지 풀리지 않는 불확실성을 침묵의 언어로 담아내며 독창적인 작품세계를 펼치고 있다. 욘 포세의 1999년 작 ‘기타맨’은 거리에서 노래를 부르며 사람들이 던져주는 동전으로 생활하는 기타맨에 관한 이야기다.

80분동안 14곡의 노래가 나오는 색다른 공연! 지금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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