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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울꺼리(게임,유머)

재미있는 엽기사진 유머 모음

by 서울나그네 2010. 11. 10.

덩치에서 밀리는데 어떻게 할 것이며
힘없는 아기가 어쩌겠습니까?



다용도로 쓰이는 장바구니지만



장바구니 없는 엄마는 힘이 듭니다.



그러나 손자의 장난감을 운전하는
할아버지의 뒷모습은 평화롭기만 합니다.



깔린 자는 할 말이 없기에
무엇으로 누르던 눌려야 하는데



가만히 보니 앞에 세 자가 누르네요.
그런데
물포
가 도대체 무슨 뜻입니까? ㅋㄷ



대가리에 눌리는 게 났겠지요?









쌩쌩한 노인네들도 계십니다.
"헤이, 아가씨! 데이트 한번 하자고!"



중심을 잘 잡아야 합니다.



중앙에 줄을 긋고
중심을 잡아야 합니다.



싸움에서도 이겨야 합니다.



지면 쫓겨나는 신세가 됩니다.



끼이지도 말아야 합니다.



못 빠져나오는 수가 생깁니다.


뒤집혀서 꽉낀 거북이 살려!


"어딜 만져! 죽을래!"




"고추 많이 컸는지 만져보자!"



"나도 한 번 만져보자!"



"오매! 두 움큼이네!"



"이놈들아, 급하다! 급해!
장난치지 말고 빨리 끝내라!"


으지찍! 푹~



좀 쉬었다가 이삭 주어야지!



나는 계속 먹어야지!



"고추로 장난치지 말랬지?"



"박어! 인마!"





청년은 행복한 도망을 가지만



도망갈 힘도 없는 수녀님은 난감하기만 한데



참새 한 마리만이 수녀님의 마음을 헤아립니다.



"알몸 보기가 그렇게도 부끄럽더냐?"



"이런 기회에 한 번씩 웃는 것 아니겠니?"



"난, 얼마나 웃었는데!"



"그게 우습나! 인마!"



"자식이, 소리를 지르고 난리야?"



"박어! 인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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