엊그제 명절 연휴기간중 집근처에 있는 하나로마트엘 갔었습니다.
그런데 정말 놀랬습니다.
멀리서 가격표를 보고 뭐가 저리 비싸지? 하고 잘못본것 같아 가까이 가서 확인했습니다.
허걱!!!
세상에 배추 3포기를 묶어놓고 파는것인데 3,900원이 아니었습니다.
그것은 0 이 하나 더 붙은 39,000원이었습니다.
세상에 김장철에는 1,000원도 안되는것이 아무리 폭우로 인해 금액이 올랐다고는 하지만
모두가 놀랄만한 가격 한포기에 13,000원꼴~
흐미~ 정말이지 안놀랄수가 없어요...
모든 제품에는 수요와 공급의 법칙이 있다고는 하지만 이래도 사먹을 사람이 있을까요?
김치를 담글거라면 차라리 사먹는 편이 훨~씬 낫다는게 많은 사람들의 대세론이 아닐런지??!!
안정화 대책이 시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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