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의 차이_극과극 100번째 돌파와 의미, 종류

안녕하세요? 서울나그네입니다.
'말의 차이_극과 극'이 100번째 용어 소개를 돌파했습니다.
축하해요, 짝짝짝(스스로에게 손뼉 치는 중..^^)

우리말 한글을 아끼고 사랑하며 바르게 사용하자는 취지로 시작했던 '말의 차이_극과극'
의외로 우리 주변에 비슷한듯 잘못 사용되고 있는 말들이 많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정확히 전달해보고자 시작했던 말의 차이!!

첫 번째 말의 차이는 2016년 7월 28일 시작했습니다.
당시 '배부와 배포의 차이'를 비교했습니다.
그러나, 이후에는 바쁘다는 이유로 가끔 한 번씩 말의 차이 게시글을 등록했었는데
2022년 11월 본격적이고 지속적인 활동을 하고자 마음 먹고 11월 7일부터 새로운 말의 차이_극과 극 게시글을 등록하기 시작하여 3일에 한번씩 등록하기에 이르렀습니다.

이후 3일에 한 번씩 올리다 보니 게시 횟수는 급격히 늘어났고 약 9개월여 만에 누적 100건의 말의 차이_극과 극이 등록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세계적으로 언어를 창제한 국가가 몇 안된다고 하는데 그중 하나인 한글을 좀더 제대로 사용해보고자 하는 취지로 시작한 것이 100회를 맞으니 저 나름대로 뿌듯함을 느끼게 됩니다.
물론 이글들을 몇분이 열람하셨는지 누적통계는 없지만 그래도 많은 분들이 관심 가져주셨을 거라 생각합니다.

저 역시도 궁금증도 갖게 되고 바르게 사용하는지 뒤돌아보기도 하면서 
글을 작성하기 위해서는 국어사전도 찾아보게 되고 관련된 규정이나 법근거도 살펴보게 되었습니다.

그러다 우리말의 올바른 기준을 담은 '표준어 규정' 이라는 근거(자세히보기)도 알게 되었고
이를 통해 한글뿐 아니라 외래어 표기도 기준이 있다는것을 인식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제공하는 용어의 비교형식도 중간 중간 보기 편하게 바뀌어감을 알 수 있었습니다.

자랑스러운 우리의 글 '한글'
자랑스러운 우리의 말 '한글'

몇 가지 말의 차이를 비교했던 게시물들(아래를 클릭하시면 해당 내용을 보실 수 있어요)

2016.07.28 - [말의 차이_극_과_극] - 말의 차이_극_과_극 1) 배부와 배포의 차이

2022.11.16 - [말의 차이_극_과_극] - 말의 차이_극_과_극 7) 주꾸미와 쭈꾸미의 차이

2022.12.08 - [말의 차이_극_과_극] - 말의 차이_극_과_극 14) 역할과 역활의 차이

2023.01.24 - [말의 차이_극_과_극] - 말의 차이_극_과_극 30) 손자와 손주의 차이

2023.03.28 - [말의 차이_극_과_극] - 말의 차이_극_과_극 51) 구조와 구호의 차이

2023.06.11 - [말의 차이_극_과_극] - 말의 차이_극_과_극 76) 장딴지와 장단지의 차이

2023.08.04 - [말의 차이_극_과_극] - 말의 차이_극_과_극 94) 딸내미와 딸래미의 차이

2023.08.22 - [말의 차이_극_과_극] - 말의 차이_극_과_극 100) 모래와 모레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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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도 모든 국민이 한글을 제대로 사용하는 그날까지 표준어를 제대로 사용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한눈에 보는 100가지 말의 차이 극과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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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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