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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독도 명연설, 한일관계 특별담화문

by 서울나그네 2023. 4. 5.

최근 일본 초등학교 교과서에서 '독도(다케시마, 竹島) 는 일본 고유영토' 라는 표현으로 강화하면서 대한민국의 영토에 대한 심각한 침해상황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민국 영토 '독도' 의 중요성을 일깨워졌던 과거의 영상이 다시 회자되고 있어 공유하오니 참고하시고 우리나라 영토인 '독도' 에 대한 관심과 작은 노력으로 세계속에 독도를 알리는 계기가 만들어지길 기대해봅니다.

우리는 대한민국 국민입니다.
독도는 대한민국 영토입니다.
독도는 대한민국 국민이 지킵니다.
나부터, 지금부터, 미래세대를 위해 함께 지켜야합니다.

이미지출처 : 외교부 독도 홈페이지



해당영상은 대한민국 제16대 노무현 대통령이 2006년 4월 25일 <한일관계 특별담화문> 의 내용입니다.

이 담화문의 발표 배경을 보면, 일본 시마네현에서 2006년부터 매년 2월 22일 '다케시마의 날' 기념행사를 통해 독도의 영유권 문제를 은연중에 제기하기 시작했으며, 2006년 4월 일본의 해양탐사선이 독도 해저 지형을 측량할 예정이라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당시 노무현 대통령이 일본의 해양탐사선이 독도에 접근하면 배로 밀어 부쳐 내쫓으라는 단호한 지시를 한 무렵에 나온 대국민 특별 담화문입니다.

"노무현 대통령 독도 명연설"이라고 알려져 있으며, 청와대 연설비서관의 도움 없이 직접 담화문의 내용을 작성하셨고 대본도 거의 안 보시고 담화 내용을 말씀하신 것으로도 유명합니다.

이런것이 바로 대한민국의 자존심입니다.
자존심있는 대한민국, 지킬 건 지키는 대한민국
우리는 대한민국 국민입니다.

첫 문장이 정말 기억에 남습니다.
"독도는 우리땅입니다. 

그냥 우리땅이 아니라 40년 통한의 역사가 뚜렷하게 새겨져 있는 역사의 땅입니다."

[한일관계 특별담화] 독도는 역사이자 완전한 주권회복의 상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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