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모여서 관람하게 되는 극장가도 마찬가지인데 개봉예정작들이 줄줄이 미뤄지고 있는 요즘이지만 그래도 보고싶은 몇 작품을 나열해봅니다.
참고로 2020년 9월 기준입니다.
■ 한국영화 중 보고싶은 영화들
믿고보는 성동일, 하지원의 연기에 박소이의 귀여움을 느끼고 싶은 담보, 9월 30일 개봉실감나는 잠수함 액션이 볼만하다는 강철비2, 7월 29일 개봉TV에서 예고편 보면서 곽도원의 코믹연기를 보고싶은 국제수사, 개봉연기 (미정)이정재, 황정민의 케미가 뛰어난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8월 5일 개봉부산행 KTX를 타고 가던 이후 4년의 시간을 지켜볼 반도, 7월 15일 개봉SF를 정말 좋아하는 1인으로 국산 SF에 거는 기대가 큰 송중기 주연의 승리호나문희의 한결같은 연기에 농촌수사극이라는 즐거움이 묻어나는 오! 문희, 9월 2일 개봉엄정화가 액션을 한다구? 빛나는 조연들의 재미를 느끼고픈 오케이마담, 8월 12일 개봉인기웹툰이 애니메이션으로 나와 전세계에 보급된다는 기기괴괴 성형수, 9월 9일 개봉
■ 외국영화 중 보고싶은 영화들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실력을 다시 한번 확인할 테넷, 8월 26일 개봉애니메이션이 실사영화로 나온다는데 유역비가 주연이란다. 확인하러 가고픈 뮬란, 9월 11일 변경 개봉
이외에도 다양한 영화들이 있지만 개인취향에 따른 보고싶은 영화들이었습니다.
참고로 고르고보니 어둡고 무서운 영화들보다는 코로나19로 인해 나가지 못하는 1인을 위해 뭔가 영화로 인해 힐링이 될 수 있는 것들을 고른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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