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우리 국악으로 만들어진 코믹버라이어티쇼 <바투:투맨쇼> 에 빠지다!

우리 국악으로 만들어진

코믹버라이어티쇼 <바투:투맨쇼> 에 빠지다!

 

우리나라 국악은 어렵다?

우리나라 국악은 배우기 힘들다?

우리나라 국악은 재미 없다?

 

이런 모든 우려를 종식시킬 수 있는 공연이 있었네요.

"국악누리" 라는 단체에서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신나는 예술여행 프로그램 일환으로 시행중인데 문화순회사업에서 현장점검차 보게 되었는데 공연에 참여하시는 분들의 표정이며 열정이 기가 막힙니다..

 

이 공연은 두명의 배우(형사, 도둑) 그리고 5명의 국악연주가가 함께 하는데 우리의 국악과 서양음악을 퓨전으로 만들어 흥겹기도 하지만 무엇보다 남녀노소 모두가 즐거울 수 밖에 없는 이유를 증명하고 있습니다.

 

국악연극과 더불어 흥보가 등 판소리 시연에 이어 진도아리랑 등 우리의 국악을 신명나게 들려주는 <바투:투맨쇼>(but too: twoman show>에 관심 가져보시는건 어떠세요?

 

공연 내용을 수정하셔서 퓨전판소리 연극에, 전통판소리, 민요 등등 다채롭게 준비해주신 덕분에 공연을 본 모든 어르신들과 주민들이 하나같이 재미있고 멋진 무대였습니다.

 

 

 

(위 포스터는 금번 공연자료가 아니오니 참고만 해주세요.)

 

(공연장 입구에 설치된 바투:투맨쇼 공연 엑스배너)

 

 

(위 영상은 2014년 6월 13일 실제 선의관악종합복지관에서의 녹화영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