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대 한국사회복지사협회장을 뽑는 선거에서 기호 1번 류시문 후보가 당선됐다.
류시문 후보는 25일 치러진 ‘제19대 한국사회복지사협회장 선거’ 결과, 총 선거인단 1만 718명 중 6,795명이 참여한 투표에서 45%에 해당하는 3,055표를 얻어 2,560표(37.7%)의 오흥숙 후보와 1,143표(16.8%)의 조승철 후보를 따돌리고 새 회장에 당선됐다. 무효표는 37표가 나왔다.
류시문 후보는 선거기간 중 ‘회원을 지키는 이익단체’를 공약 타이틀로 내걸고 ‘임기내 150억 규모의 사회복지사회관 건립’, ‘사회복지사 보수교육 개인부담 면제’ 등을 약속한 바 있다.
류시문 당선자의 임기는 오는 3월 1일부터 2017년 2월 28일까지 3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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