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영 등 뇌성마비복지회 홍보대사로 위촉

한국뇌성마비복지회는 2014년 1월 7일 오후 3시 복지회 강당에서 방송인 현영, 개그맨 유상무, 유세윤, 장동민 등 4명을 홍보대사로 위촉한다.

 

방송인 현영은 5년 동안 뇌성마비장애인들과 인연을 이어오며 뇌성마비복지회의 오뚜기캠프 및 축제 등 각종 행사에 빠짐없이 참석해 재능기부뿐만 아니라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개그맨 유상무, 유세윤, 장동민은 뇌성마비장애인에 대해 특별한 관심을 갖고 선뜻 재능기부를 하겠다고 나서 이번에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됐다.

 

한편 이날 뇌성마비복지회는 뇌성마비관련 장애인 단체 및 자립생활센터 관계자, 회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하는 신년인사회도 함께 갖는다. 문의:(02)932-4292

 

출처: 복지타임즈